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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근래 먹은 술 Top/Worst/Interesting 선정앱에서 작성

알쿼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7 13:35:02
조회 20239 추천 84 댓글 158

먼저 엄청 주관적임

Worst라고 했어도 다른사람에겐 맛있는 술일 수 있음

그리고 나는 한가지가 주관적으로 피어나오는것 보단 복합적으로 균형잡힌 맛을 선호

구리고 각 순서가 순위는 아님

글 기니깐 적당히 대충 보라규~

먼저 interesting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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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가불린 DE2020
- 다른 술은 에어링되면 맛이 바뀌면서 변화의 재미를 준다고 하는데 얘는 뚜따하면 피트 셰리 기가막히게 내뿜어주다가 에어링 되면 향, 맛 다빠져버림.
- 변화가 너무 다이나믹 해서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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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스키내비 커뮤니티 글렌버기 쉐리벗
- 걍 졸라 재밌음
- 향에서는 쉐리향과 약간의 풀내음 옅은 진 향이 올라오는데 맛보면 쥬니퍼베리가 싸대기 때리고 뒤로 퍼필 쉐리 맛남
- 퍼필 쉐리의 밸런스 잡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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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휘슬피그 15
- 고숙성 라이인데 라이같지가 않음
- 때로는 사우나 향이라고 불릴정도로 독특한 나무향이 올라오는데 정막 독특함
- 라이에서 어떤걸 캐치하고 싶은지가 중요한데 얘는 라이에서의 일반적인 특징이 많이 없었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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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킬호만 암뷰락
- 바에서 조금남은거 얻어먹었는데 진짜 독특함
- 쉐리 포트 암튼 이것저것 스까하다가 실패하고 다시 포트 파이프 였나 에다가 추가 숙성한놈임
- 암뷰락이 엉망 징창이라는 뜻이었던거 같은데 맛의 스펙트럼이 정말 넓었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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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BWC 버번 24년
- 20년 넘어가는 고숙성 버번은 이런 맛이 나는구나 느끼게 해준 버번
- 그냥 굉장히 독특한 맛이 올라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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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쿠일라18CS 2017SR
- 넌피티드 인데 스모키한게 올라오는 재밌는 술임
- 맛도 적당하게 있고 재미도 있는 그런술
 


Worst 3
5개 채우려고 했는데 억지로 채우는 느낌이라 3개만함
그만큼 세상엔 마싯는 술이 많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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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킬커란 8CS 배치5
- 황 노트 폭탄
- 진짜 황이 너무 강렬해서 아무것도 안느껴짐, 오히려 뚜따 직후여서 그럴순 있는데 이건 다시 나중에 마셔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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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락 40
- 하 이렇게 손안가는 술 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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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58.7%
- 플라스틱, 고무향의 완벽한 조화
- 한잔 다 비우기 힘들었음
- 교환 받은분께 죄송하지만..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T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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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프라이데이 시크릿 스페이사이드 22년 2021 EID
- 요근래 마신 술 중 훌륭하다고 생각될정도로 잘뽑혔음
- 이제는 한병 더 못구하는게 매우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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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틀북 챕터 5
- 청포도 계열의 프루티함과 버번의 바닐라를 잘 버무려놓은 느낌
- 단맛도 엄청나고 맛의 레이어도 꽤 많아서 맛있게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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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프로익 10CS 배치 12
- 개인적으론 라프 10CS 중 가장 맛있게 마신 배치
- 피트와 단맛의 조합이 기가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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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지티스택 2019
- 60도가 안넘어서 오히려 좋았던 조지티스택
- 다크체리와 초콜릿 향이 너무나도 맘에 들어서 잊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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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탈리스커 노스 57
- 피트와 단맛의 조합 기가막힘
- 도수 높은데도 안찌르고 맛있게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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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모어 18 D&C
- 말해 뭐해, 피트+숙성감+쉐리 이걸로 대표되는 술
- 갠적으로 위꼬에 소문나면서 다 털려서 매우 아쉬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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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녹 24
- 버번캐와 쉐리캐를 정말 잘써서 만든 위스키
- 풍선껌 향, 각종 과일향이 팡팡 터지는데 엄청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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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블루라벨 피티바이크
- 청사과, 복숭아 계열의 과실 느낌의 팡팡 터짐
- 맛에서는 블렌디드 특유의 부드러운 오일리한 질감이 좀 느껴져서 극호는 아니지만 꽤 맛있게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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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렌모렌지 시그넷
- 아 역시 시그넷은 실망을 주지 않음
- 에스프레소 향이 싹 기분좋게 올라와주는데 정말 캐릭터 잘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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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장피유 소 엘레강트이심 XO
- 캐릭터가 정말 독특함. 핵과류 계열의 복숭아 느낌이 터지는 브랜디
- 물론 꼬냑이라서 맛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맛있게 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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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우포리 배치프루프 2019
- 향에서 솜사탕 느낌나는 버번은 얘가 처음임
- 단맛 엄청 지배적이고 버번 계열중에서도 개성있게 맛있음




그외에 맛은 있는데 조금 부족한 술들 (쓰다보니 재밌어서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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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틀북 챕터 4
- 맛은 있는데 뭔가 하나가 빠진 느낌
- 향에서 뭔가 추가되면 더 맛있어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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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베니 번헤드우드 19년
- 진짜 노즈 미친듯이 좋음
- 그에 반해 맛은 후추계열의 매운맛.. 맛이 초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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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프링뱅크 18
- 뭔가 쉐리도 느껴지고 황도 느껴지고 함
- 완성도 자체는 높은데 뭔가 아쉬움.. 기대를 많이 한탓인가
- 약간 맥캘란 붐 초기같은 느낌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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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킬커란 16
- 청사과 계열과 적당한 맛포인트를 가져서 마싯게 먹음
- 그러나 중 후반쪽에서 뭔가 받혀주는 느낌이 살짝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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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란 18
- 얘도 맛은 있는데 너무 직관적임
-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개인적으로 밸런스형을 좋아해서 오히려 너무 심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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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테일러 싱글배럴
- 얘도 버팔로 증류소 출신인데 거기서도 싱배라 향은 좋음
- 다만 맛이 진짜 텅텅 비어있음 매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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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렌스코시아 코리아익스클루시브 럼 피니쉬
- 아 럼캐 정말 잘썼음
- 바나나향이 잘 올라오는데 다만 얘도 바디라던가 피니쉬가 좀 부족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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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792 풀프룹
- 다들 아는대로 1792 라인업 중에 젤 맛남
- 그러나 특유의 산미가 튈때가 있어서 가끔은 조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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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나하벤 18
- 새콤달콤 맛있음
- 그러나 아주 캐릭터가 있지는 않아서 무난한데 맛은 있는 느낌이 강함
- 얘는 굳이 뽑자면 top쪽에 보내도 될거 같은데 위쪽 술들이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아래로 내림 (매우 주관적)



매우매우 주관적인 술 가르기 봐줘서 고맙다

테이스팅은 주관적인 영역이라서 너가 맛없다면 맛없는거고 맛있다면 맛있는 거임.

간만에 혼자서 재밌게 글썼네.

암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간관리 잘해서 아직 안마셔 본 술도 빨리 리뷰해서 올릴게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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