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인 빈 라덴이 이끄는 무장 조직의 항공기 하이재킹으로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테러 사건을 벌인다...
이 때 대통령은 어린이들 앞에서 책을 읽어주다가
경호원을 통해 몇 마디를 듣게 되는데...
"Sir, America is under attack"
"각하, 미국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당황한 부시는 침착하게 어린이들을 놀래키지 않도록 배려하려다
7분 정도 늦게 자리를 뜨게 됬는데 늑장대응을 했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고 한다...
이내 냉정을 되찾은 미국.
그리고 엄청나게 분노하기 시작했고...미국은 말 그대로 눈이 뒤집혀버린다.
"우리는 테러를 행한 자, 지원한 자를 따로 구별하지 않겠다"
한 마디로 "우리와 함께 하던지, 우리와 맞서 싸우던지"
거슬리는 말을 하다가는 미국의 폭격이 들이찰 것이니...
미국을 통과하던 4200대의 비행기들을 전부 강제 착륙시키며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영공 전체를 봉쇄한다.
그리고 눈에 불을 키고 국제 사회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는데...
그 당시 미국에게 깝죽거리던 북한조차도 막상 미국이 저렇게 나오니
화들짝 놀라며 비인도적인 테러에 강력한 비난 성명을 발표하며 꼬리를 내린다.
심지어는 수 많은 테러 조직들조차 미국의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심히 당황하여 서로 자기의 소행이 아니며 다른 테러집단이 의심스럽다는 등...
그야말로 전 세계가 얼어붙는다.
탈레반 정권의 테러 정황이 의심되어 파키스탄의 영공 통과를 요구했던 미국,
그런데, 파키스탄은 친중 국가였기에 중국을 믿고 영공통과를 거부하는데...
"폭격 당할 대비를 해두시오. 석기시대로 돌아가게 될테니" 라며
사실상 외교적 결례와 동시에 영공 침략을 선포해버리는 미국...
이에 중국은 사색이 되어 파키스탄에게 영공통과를 하라고 권유한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미국에게 여러가지 면모로 좋지 않았던 테러와의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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