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도 문의넣은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문의글 제목 보면 알겠지만 공모전 관련 문의였다 갤에서 떡밥도는 소설들때문에 넣은게 아니다
주제가 전문가물인 덕에 아무 관심도 못받고 ts물 범벅이 된 공모전이지만 그래도 수상 가능작들은 열심히 싸우고 있었다 상위작 몇개 빼곤 아무런 관심도 못받으니 작품들 다 고만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었고.
조회수당1점 추천수당10점 이었고 8,9,10,11이 다 고만고만 했었다 나는 매일 계산기를 두들겨보며 어떻게해야 굳히기를 들어가나 5연참을 박으면 되려나 그런 생각을 하며 각을 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저기에도 못들던 어떤 총 조회수 15000도 안되던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연재기간은 한달이 조금 안된다. 회차는 50회차가 넘고. 50회나 연재햇는데 2~30회차 연재인 작품들보다 점수가 낮으니 당연히 반등기회가 없을거라 생각했던 작품이다.
직접 읽어보진 않았지만 갤이나 다른 커뮤들에 제대로된 언급 한번 없고 그나마 장갤에 검색하면 너무 이상해서 못보겠다는 글 한두개만 보이는 글이었다.
한마디로 커뮤떡밥도 안돌고 선작이나 총조회수도 낮은데 연재회차까지 많은글 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루만에 조회수가 3만이 늘어나서 45000이 되버리는걸 발견했다. 새글 업로드 후 새로고침 눌러가며 순위 계산하고 자빠진 나이기에 바로 발견했던 거지.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던대로 다른 작품들을 다 눌러보기 전까진. 다른 글들은 성장세가 그대로였다.
연재 한달동안 외면받던 글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떡상한다? 공모전 전체작이 같이 오르는것도 아니고 자기 혼자만...? 나머지 8,9,10에서 놀던 하위권 작들은 그대론데 뜬금없이? 한 10연참 박은건가? 어 아니네. 연재주기도 그대로네
선작도 그대로 알림설정도 그대로 최신화 조회수도 그대로 근데 총 조회수가 3만이 올랐다고?
수백명이 들어와서 연재량 전체를 정주행을 했거나 수천명이 유입해서 조금 먹고 뱉었다고? 딴건 다 그대론데 갑자기 이것만?
이 의문에 대해 고객센터에 문의했다 한달동안 15000도 안되던게 갑자기 하루아침에 45000이 되는게 납득이 안되는데 확인 좀 해달라고
선작도 그대로 알람설정도 그대로 최신화 조회수도 낮고 추천도 그대로다 초반회차에 걸친 조회수만 급등했다.
15시간이 넘게 걸려 돌아오는 답변은 올라온 공지와 이상이 없다는 얘기였다.
회사에서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어떻게 갑자기 인기가 확 올랐나보다...시간내서 한번 읽어봐야겠다 진짜 재밌었는데 한달동안 묻혀있었던 걸수도 있으니까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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