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연속으로 글을 올려서 다른 글 좀 올라오면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야 올림

내부는 이런 느낌으로 진행 중

벽돌 쌓고

바닥은 시트지 잘라서

색만 좀 바꿔 줌

기본 색 칠하고

벽에서 튀어나오는 사령 같은 걸 해보고 싶었는데 스케일이 너무 달라서 다시 제거하고

리볼텍 해골 등장

반대로 이건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그냥 슬쩍만 드러나게~

해골 끼워 놓을 생각으로 창문 뒤를 검은 스폰지로 대충 막았었는데

순접을 부으니 기포가 올라와서 표면이 거시기 해짐

이것도 나름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 그냥 갔는데

조명 받아서 빛이 반사되니 못 봐주겠음 ㅜㅜ

광각으로도 찍어 봄

폰카 말고 제대로 찍어서 느낌 확인해보려 했던 건데 재미 들려서 너무 많이 찍어버렸네 ㅋㅋ

현재 상태

폰카 오토 화벨이라 위 사진과 색감이 달라 보이는데 같은 색임

창문은 너무 튀어서 결국 막았음

비닐에 목공풀을 식물 줄기 모양처럼 짜서 말린 뒤 칠해서 붙여 봤는데 두께감이 약하니 무슨 미역 줄기 같다.

떼어 버리고 인터넷에서 담쟁이 모형 같은 걸 주문했는데

중국에서 오는 거라 추석 끝나고도 몇 주 정도 더 걸릴 듯...

아무튼 더 진행 되면 다시 올려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