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 신들린 폐급 묘사...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일본만화... 신들린 폐급 묘사...jpg앱에서 작성

Ajar

2022.09.30 10:35:02

조회 45341 추천 743 댓글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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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요리왕" 22권

주인공이 일하는 가게에 견습으로 들어온 신입 카키우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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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부터 심상치 않은데 뭔가 관상이 낯설지가 않다

다들 군대 있을때 봤다고 간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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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 "그 표정"

새 직장 자기소개 인사도 엄마가 대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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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더럽게 안함

견습답게 채소가게에서 멜론 사오라고 심부름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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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백화점 가서 한 통에 10만원짜리 멜론 가게 이름 달고 사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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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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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손이 많이 가지만 너무 무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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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도통 알기 어려운 신입과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기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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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선임이 직접 사비 털어서 퇴근 후에 요리해줬는데 반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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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리사 되려는 거냐고 질문하니까

"어차피 인생 망했고 찌라시 보니까 고졸도 대충 할만한 만만한 게 이거라서"라고

요리외길 주인공 앞에서 노빠꾸로 털어놓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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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북돋아주려고 지금은 재미없어도 나중에 칼질 시작하면 재밌으니까 힘내자고 격려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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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그말듣고 칼 쓰다가 사고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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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제는 허락도 없이 견습이 남의 칼 멋대로 쓴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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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표정" 보고 또 마음 약해져서 못 혼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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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다쳐서 근무시간에 설거지도 심부름도 못하고 그냥 서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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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또 대답 안하네...'

여튼 마음으로 보듬어줬으니 앞으로 이 신입은 점차 성장해나갈 것인가?

주인공의 진심을 깨닫고 요리가 쉬운 길이 아니라는 걸 느낀 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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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함ㅋㅋㅋㅋ

진짜 숨막히는 폐급 에피소드였음

완벽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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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신들린 "그 관상 그 표정"

출처: 만화 갤러리 [원본 보기]

743

고정닉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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