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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남자관리 - 내가 하는것들앱에서 작성

패린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3 23:15:01
조회 78450 추천 131 댓글 349

간혹 갤에 남자관리 뭐해야되냐
물어보는 패붕이들 있어서 적어봄

어짜피 이래도 잘생기면 끝임. 이 마인드일거면 걍 그대로 살고, 뒤로가기 눌러라.

자기관리의 의의는 부분점수를 최대한 더챙겨서 총점을 높인다는거임

자기관리 잘하고 꾸미는것만 해도 평타이상은 무조건 간다

피부, 면도, 헤어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음



1. 피부
나는 피부가 제일 우선이라고 본다
일단 피부가 제일 베이스 되는 요소이기도 하고,
개선의 필요가 있다면 시간도 필요하고
그만큼 꾸준함도 필요함
개인적인 기준이긴 한데 무엇보다 나는 피부가 좋을때
자신감이 엄청 생김. 피부 좋을때 안좋을때 자신감 차이 진짜 크더라

관리하는 방법은 크게 피부과, 화장품, 베이직 케어가 있음

1) 피부과 - 피부에 개선을 해야될 부분이 있다면 무조건 그냥 피부과부터 가서 적어도 진료라도 받아라. 시술이나 약처방을 받는다면 더좋다.
물론 시술들은 금액이 크다 그런데 그만한 효과를 봄.
피부과 병원 고르는게 살짝 까다로울 뿐, 병원만 제대로 된곳 골라두면 사실 그다음부턴 정말 단순하다.
시술받고 약만 잘먹고 하면 되니.

피부과 제대로 된곳 고르는법은,
ㆍ피부과 전문의인가 - 간혹 가정의학과 선생한테 진료받는 경우도 있음
ㆍ의사 약력 - 말안해도 왜 봐야되는지 알겠지?
ㆍ시술 기계들을 어떤걸 쓰고 최신화 되어있는지 - 기계에 따라 시술들이 다르고 그 효과의 정도도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기계가 최신화 되어있다면 좋음.

이렇게 세개 짚으면된다.
나머지 뭐 약이나 시술은 알아서 의사가 판단해줄거임.
피부과 유명하고 소문난곳은 대부분 그런이유가 있다.
그런곳가면 의사들이 굳이 뭐 돈벌려고 시술 과진단 하지도 않고 필요한것만 추천해주는 의사들 많음.


2) 화장품 - 사실 이게 겉으로 보기엔 제일 간단해보이지만, 제일 어렵다.
피부과 마냥 정답이 없음. 그냥 니가 많이 다양하게 꾸준히 써보면서 너한테 맞는걸 찾아야된다.
이것때문에 피부과를 가보기도 해야되는게, 니 피부타입이 어떤지 어떤걸 보강해주면 좋은지가 파악되있으면 화장품 고르기가 한결 수월해짐.
예를 들어 지성ㆍ민감성 피부다 이러면, 피지 케어되면서 순한 제품을 써본다던지. 그렇지만 이게 진짜 웃긴게, 니 피부타입 따라서 화장품 사서 썼는데 구성성분 때문에 또 안맞을수 있다.
그러므로 시간을 들여가며 다양한 제품들을 하나씩 몇주 써보면서 맞는걸 찾아야 된다.

올리브영 직원분들께 니 피부타입 말하고 어떤걸 개선하고 싶고 이런거 말씀드리면 잘 안내해주실거임.

그리고 평소에 외출할거면 꼭 선크림 발라라.
찾아보면 백탁(하얗게 남거나 톤업되는거)없는거 있음
선크림 안바르면 나중에 피부 주름 빨리오고, 무엇보다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 있을때 그거 가라앉는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침착됨.

그리고 선크림을 발랐다면 클렌징 오일-클렌징 폼
2차 세안을 할것.
이건 또 피부타입, 제품에 따라 다르니 써보거나 유튜브나 인터넷에 찾아봐라

3) 베이직 케어 - 유산균, 비타민 등등 영양제. 혹은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 특히 피부에 좋다는 영양제들은 먹어봐라 유산균이나 비타민 등등.. 근데 영양제들도 니 몸에 맞는걸 알아서 찾아야됨. 정답이 없다. 누군 이게 맞고 어느정도 함량이 맞고 다 다르다.
식습관 개선도 큼. 개인적으론 단거 줄이고 자극적인거 줄이고 하다보니 피부 개선에 도움 되더라고.
잠을 일찍잔다던가 얼굴 안만지는 습관 들이기 등등 생활습관들도 하나씩 개선해보셈

마지막으로 세안할때 뜨거운물X 미온수로 해라.
미온수가 뭐냐면, 말그대로 따뜻한게 인지가 될정도만의 최소온도의 물임. 뜨거운물로 하면 피부자극 간다.
행굴때는 찬물로 꼼꼼히. 20회이상 행굴것.
세안할때 클렌징폼은 손에서 거품내라.
세안할때 손바닥으로 얼굴 박박 문대지 마라.
손가락으로 살살 원을 그리면서 문질러라.
세안은 1일 2회. 자고일어나서, 외출후 혹은 자기전
왠만하면 외출후에 바로 샤워하면서 세안할것.

여기까지가 피부관리 끝


2. 수염
이것도 어떻게 보면 피부 카테고리이긴 한데,
수염 관리법은 크게 면도, 제모로 나뉜다

1) 면도
제일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의외로 상당히 까다롭다.
면도로 인해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고, 손상이 많이감.
나는 샤워할때 면도를 함. 따뜻하고 습한환경이 그나마 면도할때 더 나으니까.

또 면도를 자주 하는것도 좋지않음. 그냥 딱 필요할때만 하는게 피부에는 제일좋다

그리고 면도는 세안후에 하는것이 맞다.

면도는 면도기 관리, 면도법, 면도후 피부관리로 크게 나뉜다

ㆍ면도기 관리
내가 쓰는 면도기는 두개임. 질레트 프로쉴드 파워, 질레트 스킨텍 파워. 둘다 플렉스볼, 파워 모델임.
프로쉴드는 스킨텍에 비해 면도는 더 잘되는 편이나 피부자극(베인다거나)이 좀 있는편.
대신 스킨텍은 프로쉴드에 비해 이름 그대로 피부자극이 적은편.

좀 중요한 날이라 면도에 신경써야된다, 혹은 수염이 꽤자랐다 - 프로쉴드
수염이 많지않고 데일리로 한다 - 스킨텍

나는 용도에 따라 이렇게 쓰니 두개다 구비해놓는것도 나쁘지 않다.

내가 쓰는 쉐이빙 젤(폼은 안씀)은 질레트 센서티브 2in1 퓨어스포츠.

우선 면도 전, 면도날과 헤드 뒤쪽 트리머에 알코올로 충분히 적심. 약국에 소독용 에탄올 팔고 다이소에 미니 스프레이 공병 판다. 알코올로 면도날들을 적셔 소독시키고 약 2분 대기.

샤워할때 몸에 물 묻히기전 알코올 적시고 몸에 물 묻히고,

컵에 샤워기로 제일 뜨거운 물을 받음.
거기에 소독한 면도기를 담근다. 당연히 헤드부분을 담근다.
후에 나는 바디워시, 머리감기, 세안까지 한다.

여기까지는 면도기 관리다. 위의 과정을 거치면 면도기 헤드와 날에 있는 세균들이 죽으면서 모낭염이 방지됨.
이거 진짜 효과 존나 크다 해보고 얘기해 진짜

ㆍ면도법
우선 쉐이빙젤을 짜서 인중 턱에 롤링해준다.
충분히 두텁게 발라주고, 이건 개인차긴 한데 나는 쉐이빙젤 바르고 3분정도 대기함. 이때 양치를 한다

발라줬으면 이제 본 면도의 차례인데
면도할때 바로 역방향 조지는 친구들이 있는데, 자극 많이 간다.
우선 정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충분히 면도를 해준다.
사실 정방향으로만 해도 수염의 대부분이 정리됨.
정방향 면도로 수염이 충분히 정리가 됬다 싶으면,
다시 쉐이빙젤을 발라주고, 이번에는 대기없이 바로 역방향 면도를 해주면 된다.
역방향 면도 할때는 특히 더 조심해서 할것.
코바로 아래 아랫입술 바로 아래같이 면도날이 완전히 닿지 않는 부위는 억지로 막 하다가 베이기 쉬우니까
면도날 뒷부분에있는 트리머로 살살 면도해주면 된다
단, 트리머에는 날 가드가 없어서 잘못하면 베이니까 살살.

ㆍ면도 후 피부관리
면도를 다하고 나면 남은 쉐이빙젤과 면도부위를 찬물로 깨끗이 씻어준다.
이후 피부관리를 해줘야 되는데. "진정" 이것만 생각하면 된다.
진정용 토너, 진정용 앰플, 진정ㆍ피부장벽 강화용 크림.
이렇게 발라줌.

2) 제모 - 돈만낸다면 제일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사실 나도 면도가 귀찮아서 또 트러블의 리스크를 지기 싫어서 최근에 레이저 제모를 받기 시작함.
레이저 제모가 위에 피부과 고르는 방법에서 최신 기계 얘기에 제일 적합한 예시다. 기계에 따라서 제모의 효과가 확실히 다름.
모량이 적으면 어떤거 받고, 많으면 이거 받고 뭐 이런 얘기가 있긴한데,
걍 간단하고 확실한거 알려준다.
젠틀맥스프로 << 이걸로 제모받으면 걍 효과 확실함.
그러나, 현재 레이저 제모중에선 저게 가격이 제일 비쌈.

여기까지가 수염 관리 끝.


3. 헤어
남자는 머리빨 이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걍 사람 자체가 머리빨이다.
이것도 그냥 많은 스타일을 계속 시도해보는게 중요하다.
미용실 잘하는곳 찾아가서, 머리를 받으면 되는데
몇가지 팁준다.

1) 사진 지참 - 말도 말이지만 너가 원하는 스타일 사진 보여주면 설명이 더 잘되겠지?

2) 미용사를 귀찮게 할것
내가 3년반째 다니는 미용실 실장님 오피셜로 "선생님 알아서 어울리게 해주세요" << 이게 말하는 사람 본인 딴에는 예의차린다고 혹은 미용사는 전문가니까 이렇게 말하면, 잘모르는 내가 말하는거보다 낫겠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오히려 더 어렵다고 하심.
그러다보니 스타일이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가 많고.
최대한 미용사분들을 귀찮게 할수록 그분들의 실력이 더더욱 나오고, 그만큼 스타일이 잘나옴.

앞머리 길이는 어떻게 라인은 어떻게 옆머리는 어떻게 뭐 다운펌을 한다던지 등등등등 진짜 이런것도 혹은 이정도 까지도 얘기해야되나? 싶을정도로 니가 원하는걸 피력하셈.

그래야 미용사분들이 머릿속으로 니가 원하는 스타일이 어떤지 구상이 더 구체적으로 되고 그만큼 스타일이 나오는거다.

뭐 말걸기가 힘들고 어려워서 그냥 미용사한테 일임한다 할거면 그만큼 니가 생각했던 스타일이 안나올걸 감안해야되는거고.

옆머리 좀 뜨는 친구들은 다운펌 한달에 한번 받으면 좋다

헤어 첨언하자면
나는 헤어 관리 샴푸, 트리트먼트 이렇게 두개로 끝냄.
뭐 파마를 자주했다던가 그래서 손상모가 아닌이상
굳이 에센스 더 쓸필요없고 샴푸, 트리트먼트만 해줘도 머릿결 좋음.
그리고 머리감을때 제발 살살감아라. 두피 막 박박 긁는다고 좋은거 아니다 오히려 십창난다.
손가락 끝부분으로 마사지 한다는 느낌으로 감으셈.


뭐 옷질이야 패붕이들이 알아서 잘 할거고,
간혹 남자관리 뭐해야되냐 물어보는 게이들 있길래 적어봄.

베이스 메이크업도 쓸까 하다가
심화단계이기도하고 얘기 길어질거 같아서 생략.



화장품 뭐 스킨 에센스 로션 오일 선크림 등등등
뭐 써야되는지 물어보면 내가 쓰는 제품들로 글 써봄.


-끝-


출처: 남자패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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