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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GPHG)의 수상작을 아라보자.JPG

긍정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2 07:50:01
조회 9501 추천 75 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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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옽갤형들 ㅋㅋ 어제 2022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올 한해 나온 시계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별들을 뽑는 자리이니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된 자리였습니다.


자 그럼 올해엔 어떤 시계들이 GPHG의 선택을 받았을지! 짤과 함께 보시죠!!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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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GM9mctYSYs



에귀유 도르(황금바늘)상: MB&F LM Sequential EVO



이 시계는 MB&F의 첫 크로노그래프 시계로, 두개의 독립된 크로노 그래프를 기계식 시계로 구현한 작품입니다.


즉 크로노 하나돌리고, 멈출 필요없이 다른 크로노그래프를 돌릴수 있는 시계인 것인데,


푸셔는 각각 따로 있지만, 레귤레이팅은 하나의 장치로 이루어집니다 ㄷㄷㄷ


그래서 9시쪽의 '트윈버터'라는 푸셔를 누르면, 두 크로노 그래프를 한번에 ON 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ㄷㄷ


또는 하나는 켜고 있다가 트윈버터를 누르면 하나는 멈추고 다른하나는 켜지면서 랩타임을 측정하는거도 가능해지죠;


자세한건 위의 동영상을 한번 보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저 트윈버터 덕분에 여러 모드의 시간측정이 가능해진거네요.


에벨시절에도 크로노그래프를 잘 만들었던 막스 부저가 창립한 MB&F 명성다운 멋진 크로노그래프 시계입니다.


황금 바늘상에 전혀 부끄럽지 않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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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즈 워치 : Rexhep Rexhepi Chronometre Contemporain II



본인의 데뷔작으로 황금바늘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던 렉셉의 신작이 멘즈 워치를 수상했네요.


이미 넥스트 쥬른, 넥스트 다니엘로스 등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렉셉의 위치가 더욱 견고해질듯 ㄷㄷ


풍문으로 듣기에, 이미 5년? 넘게 주문예약이 꽉차있다고 하던데.........이 천재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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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즈 컴플리케이션 : Hermès Arceau Le Temps Voyageur



남성 컴플리케이션 부분은 에르메스 아쏘 르 땡 보이져가 받았네요 ㄷㄷㄷ


버튼을 푸시할때마다 시분침을 나타내는 서브다이얼이 찰칵찰칵 돌면서 해당 도시에서의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인데,


솔직히 진짜 멋지네요.....오늘 적진 않았지만, 우먼 컴플리케이션도 이 에르메스 아쏘 르 땡 보이져의 여성버전이 받았으니....


얼마나 대단한 시계인지 짐작이 가시죠? ㅋㅋ


특유의 케이스와 러그가 취향은 아니라 너무 아쉽네요.......다른 케이스로도 만들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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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 천문학 : Krayon Anywhere



캘린더 및 천문학 시계 부분은 크레욘의 애니웨어가 수상을 했군여 ㅋㅋ


애뉴얼 캘린더와 썬문을 멋지게 배치하면서도, 통일된 색감으로 어필한 좋은 시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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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비용 : H. Moser & Cie. Cylindrical Tourbillon



뚜르비용은 모저앤씨가 그 영예를 안았습니다!


후보군이 가장 쟁쟁한 부분이었는데, 그뢰벨포시, 그세 등등,...


하지만 구형 뚜르비용에 해킹 세컨드 기능까지 추가한 모저에게 그 영예가 돌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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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 : TAG Heuer Monaco Gulf Edition Calibre Heuer 02



호이어의 새로운 심장이 이식된 걸프에디션 모나코가 아이코닉 워치 상을 받았네요.


이 시계가 아이코닉하지 않다면 어떤 시계가 아이코닉할까 싶을 정도의 시계입니다.


하지만 후보에 IWC 빅파일럿과 AP의 뉴 점보가 있었는데.....??


대부분 빅파일럿의 수상을 점쳤을텐데 언더독의 반란...을 잘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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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 Tudor Pelagos FXD



튜더에 편애가 심한 GPHG답게 올해도 튜더는 상하나는 챙겨가네요 ㅋㅋ


후보군에 독사도 있었었는데............헉;;;


여튼 이 시계가 잘 만든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프랑스 해군 튜섭마 해리티지 어케 참냐고 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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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그래프 : Grönefeld 1941 Grönograaf Tantalum



MB&F가 황금 바늘상 수상이라는 대형 사고를 쳐서 그렇지,그뢴펠트의 이 시계도 역시나 만만치 않았었죠.


그뢴펠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형제 워치메이커로, 동생은 좀 외향적으로 바깥활동도 하고 하는데


형이 ㄹㅇ 시계 씹덕임 ㅋㅋㅋ 그래서 르몽뚜아 들어간 데드비트 시계 (하트 원이었나:?) 같은거도 만들고 하는데


이번에 브랜드 최초로 크로노그래프를 만든게 바로 위의 시계입니다.


사실 이 시계는 앞면보다 뒷면이 더 이쁨 ㅋㅋㅋ ㄹㅇ 미쳤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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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메트리 : Grand Seiko Kodo Constant Force Tourbillon



정확한 시각의 측정을 나타내는 부분인 크로노메트리 부문에는 그랜드 세이코의 코도 콘스탄트 포스 뚜르비용이 수상했습니다.


르몽뜨와(콘스탄트 포스)는 시계가 자세차나, 또는 동력 상황에 상관없으 메인스프링에서 구동부로 힘이 일정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매커니즘인데,


이 매커니즘이 들어가면 항상 일정하게 힘이 전달되니까 오차가 줄어들거든요!


그래서 아마 뚜르비용이 아니라 크로노메트리 부문을 준 게 아닐까.....싶습니다 ㅋㅋㅋㅋ


뚜르비용 부문은 모저의 시계에게 돌아갔지만, 이 시계가 상을 하나도 못탄다? 그건 말이 안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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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에귀유 : Trilobe Nuit Fantastique Dune Edition



5000~10000 스위스 프랑 사이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계들 중 최고를 뽑는 쁘띠 에귀유는 트릴로베가 차지했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특이한 배치와 그러면서도 균형감을 주는 첫인상은 마치 랑에1을 연상시키네요


38 mm도 있던데.......마렵다................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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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시티 : Bulgari Octo Finissimo Ultra 10th Anniversary



과감한 시도를 칭송하는 오대시티 부문은 불가리 옥토 울트라가 수상을 햇습니다.


작년, 옥토피니시모 퍼페츄얼 캘린더로 황금바늘상을 받았던 불가리였는데,


이번에도 오대시티, 주얼리 부문에서 각각 상을 탔네요 ㄷㄷㄷ


불가리의 저력이 무섭습니다. 아니면 LVMH의 입김이 무서운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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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크래프트 : Kari Voutilainen Ji-Ku



공예품으로서, 시계의 아름다움에 대한 끝없는 노력을 평가하는 아티스틱 크래프트 부분은 카리 부틸라이넨의 지구가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의 래커 다이얼은 일본의 장인인 타츠오 키타무라 라는 분이 일일히 수작업으로 만드셨는데,


에도시절부터 내려오는 전통기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나 만드는데 몇달은 걸린다고 ㄷㄷㄷㄷ


카리 부틸라이넨 이 양반 지금 유르겐 유르겐센도 리부트하고 하느라 정신이 없을텐데


저런 바다 건너 장인과의 콜라보는 어떻게 한거지....ㄷㄷㄷ


진짜 괴물인가봐; 밥먹고 시계만 생각하나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옽붕이들이 관심있을만한 몇몇 부문의 수상작들을 퍼왔는데요


참 진짜 대단하네요 ㄹㅇ ㅋㅋㅋ 올해 재밌는 신작이 없었다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모아서 보니까 제가 미처 보지 못했던 엄청난 시계들이 많았군여 ㅋㅋ 반성하게 됩니다.


다른 부문의 수상작들은 https://www.hodinkee.com/articles/winners-of-the-2022-gphg 에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옽붕이들은 한번 슥 보시는 거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ㅋㅋ


그럼 옽붕이들 불금에 맛있는 점심 드시고 오늘도 재밌는 하루 되세욧!! ^^7








출처: 오토마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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