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외모 뽐내는 심해종, 인도양서 발견...JPG

기묘한 외모 뽐내는 심해종, 인도양서 발견...JPG앱에서 작성

크로노아

2022.11.13 07:10:01

조회 50951 추천 289 댓글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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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팀은 9월 30일부터 35일간 코코스제도 인근의 해저 지형을 조사했을 뿐 아니라, 수심 60m부터 5500m사이에 서식 중인 생물들을 그물로 포획하거나, 카메라로 촬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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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화제가 된 '눈먼 첨치(blind cusk eel)'는 눈이 퇴화돼 피부가 패인 것처럼 보임

연구진은 피부도 젤리 같은 이 어종이 지금껏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종일 것으로 추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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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는 사람처럼 보이고, 위에서는 만두처럼 보이는 아귀목 어류도 발견됐음

해당 종은 코 부분에 먹잇감을 유인하는 미끼가 발달했으며, 팔과 다리처럼 변형된 지느러미를 이용해 바닥을 거닐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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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지느러미로 바닥에 몸을 고정 중인 '세발치(tripod fish)'는 카메라와 그물에 포착됐는데, 이들은 먹잇감을 물색한 뒤 무방비한 상태일 때 재빠르게 포식할 수 있도록 지느러미가 발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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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장 다이앤 브레이는 "이번에 발견된 생물 중 3분의 1이 신종일 뿐 아니라, 우리가 아주 작은 그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해저에는) 미발견 생물이 훨씬 더 많이 살고 있을 것이다"이라고 덧붙임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289

고정닉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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