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러시아 국결부부다

남편(36) 아내(33)이다

이 사람이다

너무 어려보이는 남자가 번호를 달라고 해서 저렇게 말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연상이어서 번호를 줬다고 함

이 당시에 1년간 안했다는 아내

30kg 찐 상태라 거절했다고 함

반대로 이제 남편쪽이 안함

ㅇ_ㅇ?

하...

서로 준비해서 완벽한 상태로 다시하고 싶었다는데

ㅋㅋ

ㅋㅋ

말 한대로 관리 잘 해줬음

남편은 원래 트레이너일을 했었다고 함

동탄 신축에서 나는 한숨소리

ㅋㅋ 그러게

너무 오래돼서 사귀면서 아직 안한 커플 같은 상태라고 함

ㅋㅋ

누가 딱히 틀린지는 모르겠다

온갖 계획을 다 잡아놨다는데

남들이 옆에 있으면 안한다는 남편

반박 on

ㅇ_ㅇ?

반박실패

...?

ㅋㅋ

스킨십이 낯설어진듯

동탄 신축에서 들리는 흐느낌 

그냥 소소한 스킨십도 좋다고 함

예전에는 많이 했다고 한다

저렇게 사이가 좋아도 정체기가 올 수 있으니 국결을 생각하는 주갤럼이라면 저런 상황에 대해서도 생각해 둘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아내를 책임지기 위해 회사에 들어간 남편이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자 그만두라고 말했다는 아내

이게 말이 되노

형님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