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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우울증 관련 드라마 추천앱에서 작성

큰거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4:16:47
조회 48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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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레(남편)가 우울증에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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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고, 치료해나가는 과정을 총 4화에 걸쳐 풀어낸 일본드라마.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며, 힘들긴 해도 올바른 치료과정만 있다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음.

의사쌤이 해주는 조언이나 격려도 힐링되는 기분이었고, 중간에 우울증 걸린 남편이 이구아나를 키우는데 걔도 귀여웠음.
알바하면서 만화 그리는 만화가 아내도 너무 힐링되는 캐릭터.

동명의 수기 만화가 원작이고, 실화가 바탕이라 더 재밌었음.
영화도 있긴 한데 영화는 이구아나도 괴물처럼 나오고 이것저것 드라마에 비해 너무 아쉬웠다.

본인이 우울증 심하거나, 주변에 우울증 심한 사람이 있다면 시간내서 한번쯤 보는 거 추천


이건 실제 아내분이 그린 만화(현재는 절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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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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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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