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전역했습니다 그나마 일병때 까지는 선임들 눈치보고 어떻게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노가다 부대 출신..)

70kg까지는 나갔었는데 상병되고 나서 분대장 달고 애들이랑 같이 px가서 맨날 냉동은 냉동대로  먹고 휴가 나와서는 또 기름진거 시켜먹고 술먹고

이러다보니 전역하고보니 78kg까지 찍었습니다 전역하고 나서 아 이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10월20일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됬습니다

같은 날 인터넷에서 바나나 다이어트라는 네이버 블로그 글을 보고 바나나 다이어트랑 병행하게됬는데 바나나 좋더군요 그거 2개먹는데 배고프지

않다는게 참 장점인것같습니다...

처음 헬스 등록해서 인바디 측정했을때 77.1kg이었구요 제 키에 적당한 몸무게가 62kg이라고 해서 62kg까지 빼는게 목표입니다...

오늘11.18일가서 인바디 검사를 해보니 72.5kg정도라구요 근육이 0.7kg빠지고 나머지는 지방이 빠졌습니다

일단 지방이 빠진거는 고무적이지만 근육이 빠진게 좀 걸려서 웨이트도 할 생각입니다 올바른 다이어트 조언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원래 하던건

8:30기상
10:00~11:00(런닝머신)
11:30 사과한개
13:00 점심(한식)
18:00바나나2개
24:00취침

<11시부터 23시까지 알바>

이거였는데


아 그리고 주말엔 항상 삼겹살(밥 안먹고 상추에 싸먹었음) 2~3인분정도 먹었습니다 -_-;;

7:30기상(아침으로 바나나2개+소화가 잘되는우유 쉐이크해서 먹기)
8:00~9:00(웨이트)
9:00~10:00(런닝머신)
11:30분쯤에 사과 한개
13:00 엄마가 싸주시는 도시락(뭐 고기도있고 소세지도있고 밥도 꽤됩니다)
18:00바나나2개
24:00취침


이렇게 바꿔볼생각인데 어떤가요?

이건데요 여기서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