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댓글보고 씀.
난 상관녀임.. 참고로 친구 비겁다년들하고 개같이 싸운적 있음.단톡방에 11명중 4명이 비겁다녀들인데 한 명 빼곤 세명 진상짓, 질투오지게 심함..  셋다 특징이 열등감 심해서 친구들끼리 별 말 안했는데 갑자기 혼자 풀악셀 밟고 자폭해서 분위기 갑분싸만든다음에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농담이나침. 그리고 어떤 애가 가방 이쁜거 샀다고 그러면 그거 나 빌려달라고 데이트할때 가져가고싶다고 이러고ㅋㅋㅋㅋ
아 물론 4명중에 두명은 일 빡세게 잘해내는 스타일임ㅋ



얘넨 무슨 자존심은 강한데 자꾸 공짜로 뺏어가려고 그럼. 그리고 포지션을 이랬다 저랬다함.

난 남자 따위 없이도 잘살수있어! 걔들한테 뭐하러 잘해줌?
남자좀 소개시켜줘 집한채 정도 가지고있고 돈좀 있는 남자없냐?
너 남친 부자잖아 그럼 너가 한턱 쏴

이러는데 이번에 인다녀가 직장 그만두고 치과의사한테 부산에 내려가서 내년에 결혼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셋이서 은근히 인다녀 가스라이팅함.

너 왜 남자한테 끌려가냐, 나중에 이혼하려면 어쩌려구 그러냐, 여자는 직장이 있어야 한다, 너는 남자때문에 직장을 그만두냐 한심해, 걔가 너 이용해먹는것 같다 이러는뎈ㅋㅋ
남자가 10억 아파트 해오고 차까지 주고 편하게 집에서 쉬라고 하는데 그냥 이거 때문에 배아파서 그러는거 다 보임. 그래서 친구들도 그만들 하자고 자기가 알아서 잘 하겠지 ~^^ 이러는데 존나 남자한테 미친년, 아무것도 못하는 애로 지들끼리 만들어버림ㅋㅋㅋㅋ

그래서 가끔 여기에 연애 잘하거나 결혼 잘한 여자들 후려치는거 거의 비겁다녀라고 보믄됨.어쩜 여기서도 말투가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들이 진짜 마이웨이면 남들이 그렇게 살던가 말던가 하는데 얘들은 꼭 후려치기를 하면서 본인 가치를 높이거든?

얘들이랑 말싸움 할땐 내가 미친년이다 다 엎는다 이 마인드로 소리쳐야함. 얘네들 남자나 여자나 내가 화났다고! 내기분이 좃같다고! 내가 화난게 더 중요하다고 시발! 이지랄해서 말 안통해서 상대방이 진성 미친년인거 보여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