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
같은 부류끼리 알아본다고 뭔가 첨부터 잘통함
거짓말 잘 못하고 친구로 속터놓기 제일 좋음
을목
남녀 통틀어 자꾸 나한테 들러붙음 개피곤함
통이 작고 쫌스럽고 예민해보여 싫음
병화
첫느낌부터  좋고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고
믿음가고 따뜻하고 정많은 사람들
정화
처음에 쉽게 친해지는데 시간 갈수록 멀어짐
성격 좋고 착한것같은데 알고보면  영악하고 계산적
무토
그냥 내 좁밥임 나를 무한 사랑해주고 내가 다 이김
근데 싫은건 아니고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듬직함
기토
첫눈에 확 끌리고 쉽게 친해지나 시간 갈수록 답답
속마음을 잘 안보여주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음
경금
나한테 존나 들이대거나 잔소리가 개심함
시발새끼야 한번 크게 욕했더니 그뒤로 날 피하고 짜짐
신금
내가 좋아했던 남자가 대부분 신금
난 좀 감정적인데 신금은 차분하고 논리적임
내가 더 많이 좋아해서 상처 받았음  


임계수
내가 아무 이유없이 끌리고(내 스탈도 아닌데)
나한테 잘해주거나 나를 좋아해줬음
계수가 영악하다는데 난 잘 모르겠음 나한테 잘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