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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순 투데이) 나름 정면 나름 웃개모바일에서 작성

페로몬요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7.31 19:04:55
조회 183 추천 4 댓글 7










오늘은 좀 일찍 댕겨옴..
그래서 뭐라 하는 사람은 없지만 괜히 쑥쓰럽고 부끄럽고 눈치 보이고 해서 짧게 있다 오므라이스
주인아저씨를 젤 처음에 뵙고 어쩐지 잉여 왔니?처럼 느껴지는 자격지심적 시선에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드리고 신난 성순이를 만남~~
어제 못 갔었는데 그제 내가 해놓은 모양새 그대로 한치의 흐트러짐도 어떤 변화도 없음 ㅡㅡ
아나 이 아쟈씨들 그래도 보면 애정은 참 있으신데 우째 이라시는지들 도통 모르겠단...
그리고 남은 사료도 내가 봤던 그 상태 그대로.. 좀 걱정되는 게 혹시 첨 먹는 맛있는 밥에 기존 꺼는 안 먹고 버팀서 기다리나 싶어서 고민.
따로 다른 장소에서 딴 그릇에 뭔가를 주신 게 아니라면 어제는 쌩으로 굶었을 가능성도 있는데, 설마 아니겠지?
굶은 애 치고는 활기도 좀 있었고.. 무튼 간만에 치킨젤리랑 해서 주니까 순삭 게눈 감추듯 리얼 빛삭 ㅇㅇ
일단 잘 먹는 거 보면 뿌듯은 한데.. 이 겉으로는 거칠지만 나름 속정은 있으신 아자씨들께 어떻게 교육(?)을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이쁜 모냥새로 시켜드릴까가 난제로세...ㅇㅇㅇ
그나저나 나는 토논데, 토느님은 낮에는 대체로 쉬거나 자고 먹을 때도 풀이니 그닥 액션이 크지 않고 빙키(좋아서 뜀)할 때는 영상으로 찍으면 되니 잘 몰랐는데, 개 정면 찍기 조낸 힘들 ㄷㄷ 리얼 ㄷㄷ 가만히 있어서 좀 찍을라치면 고개 홱 인내심으로 기다리다 기회 좀 잡을라치면 또 홱 ㄷㄷㄷㄷㄷ 그래도 점점 더 밝아지는 거 같아서 죠타ㅋ
막짤은 물통에 사료 담아서 죽 만드시길래 쭈그려 앉아서 궁상 떨고 붙인 물그릇 표식 ^^ㅋㅋ큐ㅠ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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