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ㄴㅇ횽글 댓글보다 생각난 나나첫 목욕썰

ㅁㄴㅇ횽글 댓글보다 생각난 나나첫 목욕썰모바일에서 작성

요미나나*

2013.08.28 12:59:14

조회 258 추천 0 댓글 7

나나 데려와서 첫목욕을 시켜야되는데

애가 너무 작아서 잘못될까봐 엄두가 안났었음 ㅇㅇ

그래서 마트안에 있는 미용샵에 데려갔는데

자꾸 달목욕 끊어서 시키라고 영업엄청 하더라

걍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나나맡기고 마트구경이나 하려고 샵을 딱나오는 순간

깨엥!!!! 하는 소리가 나더라?

나나가 주사 맞을때도 덤덤히 맞는애라서 설마 나나가 비명지른건 아니겠지? 하고 구냥나옴

옆에 동물병원도 붙어있어서 거기서 나는 소린줄알고

시간되서 나나 찾으러 가면서도 영 찝찝해서

목욕 안울고 잘하던가요? 라고 한번 떠봤어

아니나 다를까 원래 애기들은 기를 한번 죽여놔야 된다고 목욕할때 편하단 개소리하더라 미친

때렸단 말이잖아;;

마지막 말이 더 대박 달목욕 끊을거냐고

욕이 목구멍 까지 올라오는거 참았음

너같으면 끊겠냐? 아놔 ㅋㅋ 미친ㅋㅋ

지금은 진짜 괜찮은곳 찾아서 다행이지만 간혹 진짜 때리는곳도 있는듯.....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C360_2013-08-27-13-53-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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