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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는 착해서 우리 애기랑 무조건 잘 놀아줄꺼야'

(14.47) 2013.11.06 13:38:20
조회 391 추천 1 댓글 1
														

4살배기 여아 사나운 애완견에 물려 숨져

[CBS노컷] 입력 2013.11.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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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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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113936895360.jpg(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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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4살배기 어린이가 사나운 애완견에 물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의 메트로에 따르면, 레스터셔 주의 마운트소렐 마을에 사는 렉시 허드슨이라는 4살 난 여아가 자신의 덩치 큰 애완견로부터 공격을 받아 숨졌다.

이 아이는 사나운 마스티프 종 애완견과 놀고 있었는데 애완견이 갑자기 달려들었다.

이웃들은 “이 아이는 5일 오후 집 밖에서 애완견의 공격을 받아 봉제인형처럼 이리저리 흔들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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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조디 허드슨(30)은 개에 물린 딸아이를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개를 찔러 죽였다.

구조반원들은 렉시를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옮겼으나 안타깝게도 상처가 깊어 끝내 숨졌다.

이 개가 이들 가족과 함께 산지는 단지 몇 주에 불과했다.

이 개는 1991년 제정된 ‘위험한 개에 관한 법률(Dangerous Dogs Act)’에서 사육을 금지하고 있는 종은 아니지만, 마스티프 종은 털이 짧고 덩치가 커 흔히 건물 경비견으로 쓰인다.

수컷 마스티프는 몸무게가 최대 68kg, 어깨까지의 키가 69cm에 이른다.

어머니의 친구인 폴 리얀은 “어머니 조디는 개와 함께 걸으려곤 했는데 개는 몸부림치곤 했다. 조디는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거다”고 말했다.

cbs200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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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한걸로 유명한 종 이나

 

훈련된 개들도 애기들이 자극하고 툭툭 건드리고 먹잇감으로 자극하면

 

심각한정도에서 카이팅까지 다양한 사고내기도 하는데

 

 

그런종도 아니고 경비견쓰는 종을 대려다가

 

애 옆에 붙여놓는다는게..

 

 

짐승마음에 대해서 지멋대로 기대를 해놓고

 

애를 붙여놓으면 애기가 예측불가할 수준으로 시시때때 만들어 내는 자극을 개가 견딜꺼라 생각하는건가

 

성질더러운 인간종자도 그런자극 못견뎌서 애기들 걷어차고 그러는데

 

개가? 견뎌줘?

 

 

자극에 강렬하게 반응하니까 경비견종이된건데

 

 

생각이 없는것도 이정도면 ..

 

자기 애는 귀여우니까 세상이 다 존경할꺼라고 믿는 애엄마 아빠들이 있는건 아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도 그거 꼴사나워하는데

 

관심이동하고 질투자극까지 있엇을 애기를 개옆에 붙여놔.....

 

 

미친것도 이정도면..

 

 

 

이런짓거리 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모든 개가 그렇진않습니다' 같은 소리 하는데

 

정말 위험하면 주변에서 경고를 시켜야지

 

이게 뭔 개짓거리인지 알려야지

 

개를 옹호한다고 개를 천사처럼 포장하면되나?

 

 

개도 살아있고 성격도 다 다르고

 

개이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하는 자극이있고

 

 

애완종이란게 때에따라 모르는 사람보다 나은순간도 있겟지만

 

짐승이기때문에 못견디고 저지르게되는게 분명히 있는데

 

 

 

 

왠 맨날 귀엽다 소리만 해대고..

 

이쁘다 찬양만 하고

 

 

 

그러니까 이쁜맛만 보고 좀 못나지면서 커가면 길바닥에 내버리고

 

싹 잊어먹고 새로운 아기 대려다가 또 이쁘네 어쩌네 하고 키우다 가져다 버리는 개쓰레기 사이코페스도 나오는거고

 

 

마냥 자기한태 굴듯 이쁘게 굴줄 알고

 

어린애를 붙여놓고 개삽질 하는 부모도 나오는거고

 

애완인들이 사실을 알리고 현명하고 양심적으로 애완하는 문화에 도움을 줘야지

 

 

개를 마냥 옹호하려고 들수록 반발은 거세지고 이런 개삽질도 계속 나오는거고 그런거라 생각한다

 

 

 

개를 어떻게 키워야 동반자로서 잘 키울수있고

 

죽을때까지 돌볼 각오로 키워야하는이유

 

죽을때까지 돌본다는게 어떤건지 분명하고 객관적으로 타인이 수용할수있게 잘 써서 알리는게

 

 

 

오히려 애완견 찬양보다 더 급한일이라 생각하는데..

 

 

 

 

 

 

 

 

 

거기에 애완견샾에 투명상자에 갇혀서 하루종일 풀죽어서 누워있는 아가들..

 

그거 정신병걸리는거 다들 알잖아

 

그딴식으로 관리되면 정신병 걸리는거 다 알잖아

 

근데 왜 아무말없어

 

그런거 비판안해?

 

왜 안해?

 

왜 애완인들은 개 이쁘다고 찬양하는 짓거리만 하냔말야

 

개가 이쁘면 개를 잘 키우는법을 더더욱 잘알려야지

 

찬양질 하면서 사진올려서 누군가 키우게 되면 그때부터 다 알아서 되나?

 

아니 왜 그런게 더 중요한데 아무도 안하는데

 

 

 

 

사실 어떻게 키워야 잘키우고

 

잘키우고있는지에 대해 확신이 없는건가?

 

처먹이고 귀여운맛에 안고 놀고 하면 다 인줄 아는건가?

 

뭐가 맞는걸까?

 

애완인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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