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요키인데(참고로 여긴 미국)
그젓게 검은 설사를 하더니
어제 아침에 피토를....그래서 너무 놀래서 아침부터 바로 동네근처 미국병원을 갓지...
피검사를 위해 피뽑고 링거 몃분 맞고 뭔진 모르지만 의사가 주사 두방 넣고 약 3가지 처방해줫어 그중 2가지는 사람약같더라고 4분의 1로 잘라서 줘라고하는거 보니
그래서 어제 아침에 병원 갓다온 이후엔 설사랑 토 멈췃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토하는거;;피토는 아니고 투명한 액체랑 거품? 그리고 엄청 물같은 검은색 설사 또 하고...
그래서 병원에 다시 전화해서 일단 피검사결과 물어봣는데 별 이상한 소견은 없데...그래서 내가 얘 토랑 설사 다시 한다하니까 입원시키라는거야 그래서 알앗다고 하고 낮에 갓는데
아무래도 병원에 믿음이 안가는거..동네병원이라 좀 작고 안에 보면 지저분하고...의사도 하루에 한명이라 의사 바쁘다고 오늘 못만남;;그래서 입원시키기엔 믿음이 안가서 그냥 왓지

근데 집에와서 애가 2-3일동안 굶엇더니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설탕물 타서 좀 매겻는데 그물 다 토함....
어제 약타온거 먹인것도 다토하고...
지금 여긴 밤이라 병원은 갈시간 안돼고
내일 아침 9시에 바로 다른 한국병원으로 갈려고...


하 진짜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