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좀 이쪽으로 깊다. 알려줌.

1. 분류

니가 원하는 거 통틀어서 '자연식'이라고 함. 

'자연식'안에 '화식 or 생식 or 수비드(최근에 나옴, 화식 생식 중간)' 요렇게 나뉨. 

검색은 화식으로 하는게 젤 내용 많이 나옴.

네이버 쇼핑에서는 '수제사료'로 분류됨. 

영문 검색하려면 raw dog food 또는 frozen dog food가 잘 됨.

2. 미량질

현실적으로 딱 맞출 순 없음.

어느정도 맞출려면 여러 고기를 돌려가며 주는게 좋음. 

고기는 닭 한 번, 오리 한 번, 소 한 번 요런식으로 돌려주든지 같이주든지 하셈.

고기 중 적어도 1/4은 내장 주셈. 간 심장 요런거 주면 미량질 맞춰짐. 

야채는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가 젤 일반적이고 잇을만큼 다 있음. 

채소량이 고기량의 1/10정도만 되도 상관없음. 원래 자연에서 육식이라 더 적어도 됨. 

탄수화물은 쌀이나 밀로 주지말고 단호박이 젤 좋고 그 담 고구마 많이 씀. 

자연식하는 이유는 쌀이랑 밀을 줄이고 좋은 단백질을 많이 주기 위함임. 글루텐땜시.

요정도만 해도 얼추 다 잡힐건데 꼭 영양제 주고 싶으면 오메가3만 주셈. 

나머진 다 사기임. 

근데 나도 한 1년 만들어주다가 포기하고 사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