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심으로 독도를 사랑하고 독도 영유권에 관련해 억지주장을 하는 일본을 싫어한다.

그래서 더더욱 독도문제를 ICJ에 제소해서 일본의 '억지주장'을 무너뜨리고 하루빨리 국제사회로 부터 독도는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임을 확인 받았으면 한다.

근데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은 화를 내고, 맞춤법이 틀렸다면서 말꼬리 잡고, 욕을 하고, 일뽕(??)으로 몰아간다.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유권을 국제사회로 부터 확실히 인정받자는 주장이 대체 왜 일뽕인 것인가??

간혹 '우리는 잃을것 없으니 안하는게 낫다...' 라는 주장이 있는데

국제사회 국가간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이다

일본은 수십년간 한국의 독도 영유는 불법으로 규정하여 한국을 국제 도둑국가 이미지를 씌우려고 해왔다

그 노력은 각국에 설치되어 있는 대사관 사이트의 '일본의 영토' 라는 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일본 외무성도 독도 관련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신뢰도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행위이자 중대한 국익침해, 국격 실추 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

이러한 행위를 ICJ에 제소, 그 후 한국의 완벽한 주장으로 일본의 '억지주장'을 박살내면, 더 이상 한국의 국제적 신뢰도가 망가지지 않고,

오히려 그동안 '억지주장'을 해오던 일본의 입을 다물게 함으로서

국가적 자존심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이 강제징용 판결 관련해서도 ICJ에 제소한다는 이야기가 언론에 보도되던데

이 새로운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도 ICJ에 제소하여 국제적으로 한국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려고 하는 일본의 야욕을 철저히 막아야 할 것이다

근데 왜 ICJ에 제소 안하는거야?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