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진리경찰 말대로 농활 갔다온것도 크긴 컸고

그이후로도 너무 일이 많아서(물론 알콜 섭취 할 일도 포함해서) 동대갤 못왔어연

정확히 말하면 컴퓨터란게 싫어서 아예 이 앞에 앉지도 않았다 보는게 정답.

아 동대갤 정모 한번 꼭 가고 싶었는데 ㅠ_-

거기다 디씨란게 실명제가 되고, 이런저런 일로 디씨의 시각을 보며

디씨라는 곳 자체가 예전 디씨가 아니라 일본 2ch처럼 되가는걸 보면서 발을 끊었드랬지요.

물론 동아대갤 사람들은 전~혀 안그렇지만, 디씨에 발을 끊게되니 자연히 여기도...-_-;;

앞으로도 예전처럼 자~주는 못오겠지만 이곳에서 아는분들(ryuke, 휴학만~횽들, 말년횽,
 
세법, 진리경찰(???), 그외 정신 가물가물한 지금 아쉽게도, 못적은 분들)을 잊을수 없어서(?)

가끔은 글 남기러 올께효 ㄲㄲ

앞으로 제가 가끔 글 남기러 올 동대갤도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제가 저희학교 갤러리보다 더 좋아할만큼

훈훈한 갤러리이었으면 좋겠어연




추신수 - 진리경찰, 니가 말하는 \'독사의 자식들\'의 기준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팥죽이랑 난 운동권 아니다. 둘이서 술마시면서 운동권들 하는거 까기도 하고 ㄲㄲ 근데 분명 말하자면 니가 니 닉에 \'진리\'라는 단어를 쓸 자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