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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일 요코하마 1부 팬미후기

ATHE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22 22:31:16
조회 1079 추천 7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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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일인데, 팬미에 지각을 했다.ㅠ.ㅠ

스텦의 안내로 회장에 들어가니 창민의 솔로 곡이 끝나가고 있었다. 엉엉 ㅠ.ㅠ

중앙 무대가 정면에서 보이는 정중앙의 2층, 나름 꿀자리다.


노래가 끝나고 민실상이 주의 사항 안내하고

윤호와 창민이 등장!

창민이 긴 머리를 묵었은데, 너무 잘 어울린다.


룰렛으로 좌석 번호를 골라 그 팬이 고른 번호의 질문을 하는 코너에서

첫 질문이 라이브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라는 질문에 윤호는 다른 무대에서 노래하다가 멋진 말을 해야지 생각하고

무슨 말을 하지 생각하다가 시간이 없는데 뭐라고 하지 뭐라고 하지 하다가

verse2 라고 했다고...ㅋㅋ


창민은

무슨 노래 부를때였는지 까먹었는데, 그 노래를 할때 정말 행복함을 느꼈고

아~ 행복해 하면서 그 행복함을 만끽하다가 10초 정도의 파트에서

노래를 놓쳤다고 했어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숙였다고....ㅋㅋ


두번째 각 지역 유명 음식 코너 였던거 같은데

요코하마에 차이나타운이 있어서 만두를 만드는 것이였는데,

둥글고 얇은 시판의 만두피와

만두피 만들기 전의 반죽 상태와

여러가지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10분 안에 새로운 스타일의 만두를 만드는 미션이였는데,


창민

피망, 올리브, 그리고 다른 재료는 기억이 안나는데, 잘게 썰어서

만두를 정말 예쁘게 빚었다.

도중에 미션 카드를 골라

만두에 과일을 꼭 넣어야 했는데, 토마토를 과일로 인정해서

토마토를 넣고 만두를 빗었다.

하나는 반달 모양의 만두, 하나는 둥근 만두(양 끝을 붙인 이 둥근 만두 정말 예뻤다)


윤호

만두피를 쓰지 않고 덩어리 진 반죽을 그대로

늘리기 시작하더니 그 위에 재료(뭔지 모르겠음)를 넣자

민실상이

피자가 아니라 만두를 만드는 거예요~ 라고 함.ㅋㅋ

윤호가 만두 처럼 그걸 접었는데, 만두 같지는 않았고,

접은 부분의 가운데가 뿔 모양으로 조금 튀어 나왔고,

그 위에 팥 앙금을 두 군데 얹어서 눈 처럼 만들었는데

도중에 윤호가 고른 미션카드가 절구통을 써야 하는 거였어.

윤호가 놀라며 지금부터? 라고 ㅋㅋ

윤호가 절구통에 노랑색의 가루를 넣고 하얀색 슬라이스 된 것을 넣고

잘게 부쉈어.

민실살이 뭐 넣었냐고 물으니까

윤호가 아몬드

창민이 윤호 재료의 빈 그릇의 라벨을 보고

콩가루라고 하자

윤호가 콩가루하고 (빈 그릇의 라벨을 보더니)가릭?

영상에서 볼 때 노랑색 가루가 참깨 같았고 슬라이스 아몬드 같았는데,

콩가루에 마늘 칩을 넣은 거였어...ㅋㅋㅋㅋㅋ

아몬드라고 생각하고 넣었는데 고소한 콩가루에 마늘 칩 이였어...ㅋㅋㅋㅋㅋ

결국 이 콩가루 마늘을 큰 얼굴 같은 만두에 모두 펴 바르고

그 위에 조금 가늘고 긴 쌀과자가 있는데 그걸로

입술을 만들고 머리쪽에 두 개 꽂았어.

무슨 캐릭터를 만든 것 같았어

창민이가 그걸 보고 만두 업계의 새로운 화제가 될 것 같다고...ㅋㅋ


창민이 만든 만두를 소개하는데

피자에 들어가는 파프리카, 치즈, 토마토등을 넣어

피자만두라고 해서, 피교자


윤호

처음에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지역명)의 아경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콩가루에 마늘을 넣어 버려서 새로운 공식 캐릭터인

옷피짱을 만들었다고 함.옷피교자


민실상이

콩가루에 마늘 넣었는데도 포기하지 않았다며 훌륭하다고.

역시 MC

미션 클리어로 각 10 포인트 획득!!


제스쳐로 알아 맞추는 게임에서

윤호와 창민에게 망원경이 주어지고

화면에 문제를 보고 우리들이 제스쳐를 하면

윤호와 창민이 알아 맞추는 것인데

타누키(너구리) 이건 좀 어려워서

민실상이 한국의 인스터트 라면이라고 힌트를 줘서

창민이 맞추고

문제가 `라이징 선`일때 창민이 맞췄는데

윤호의 춤을 흉내 낸 팬을 보고 맞췄다고 하니까

윤호가 센스가 좋다고 하며 라이징 선 춤을 조금 흉내냄

문제가 염소 일때 조금 시간이 걸렸는데

망원경으로 팬들 제츠쳐를 보면서

윤호가 턱에 수염이 있고???

민실상이 주로 흰색이라고 하자

창민이 염소라고 맞춤....ㅋㅋ 호읍이 척척 잘 맞는다.

문제를 아주 잘 맞춰서 오늘은 75포인트로 75명에게 기념 스티커를 줌.


창민이가

일요일인데, 늦잠도 자고 싶고, 1시부터 공연이라고 점심 시간인데, 점심도 건너 뛰고

일찍 일어나서 메이컵(제스쳐 게임에 나옴)도 하고 팬미팅에 와줘서 고맙다고 ㅋㅋㅋㅋ


토롯코를 타고 회장을 돌 때 둘다 팬들에게 정말 열심히 다정히 손을 흔들어 주었다.


가까운 시일 안에 아마 라이브 투어를 할 것 같다.


사진은 팬미 기념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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