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MBA는 실무와 사례를 강화한 맞춤형 교과과정, 폭넓은 장학금 제도 운영, 야간ㆍ주말 MBA 과정간 교차 수강, 동국대만의 특화된 문화경영 MBA, 100년 전통의 인적 네트워크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교과과정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학문적 접근은 최소화하는 대신 최신 경영이론과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지식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사례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삼성ㆍLG 출신 최고경영자들을 실무교수로 영입해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멘토 프로그램이나 현장학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영어 강의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익히게 하며 계절학기중 3개월 동안 인턴십 기회를 부여한다.

아울러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함으로서 학생들이 최대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샐러던트들을 위해서는 야간과정과 주말과정을 교차 수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주 2일 수업으로 MBA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고 있다.

문화경영 MBA(Culture-Oriented MBA)는 영화영상, 문화콘텐츠, 공연전시, 멀티미디어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축적해 온 동국대의 역량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경영, 예술경영, 이벤트기획의 전문 영역을 교육해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화된 경영관리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관련 분야에서 성공한 전문가들의 팀 티칭을 통해 질 높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 교류와 관련해서는 이미 UCLA 앤더슨스쿨과 학생교환에 관한 포괄적인 협정을 체결해 놓은 상태며, 미국 내 타 비즈니스스쿨과도 학술교류 협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 글로벌화에 발맞춘 국제적인 경영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대, 인도 네루대와도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 중이다.

외국인 교수 강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여름 계절학기에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MSU) 소속의 저명한 교수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동국대 MBA의 또 다른 강점은 100년 전통의 인적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

동국대는 그동안 총 20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1959년 개설된 경영학과를 비롯해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등 졸업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02)2260-3026

mba.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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