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학생에게 해외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혜택 돌아가

 국제통상학과(학과장:이재화)가 산자부가 선정하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아시아지역마케팅전문가)’에 선정됐다. 아시아지역에 대한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을 목표로 영어, 경험, 실무의 3요소를 갖춘 핵심 무역 인재 양성, 해외무역과 인턴쉽을 통한 현장전문가 양성, 단계별 무역특성화 프로그램 지향을 추구하는 이번 사업에는 서울권에서 우리대학과 경희대, 숭실대가 선정되었다. 

2학년 30명 선발 - 장학금과 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  
 전공에 관계없이 2학년 재학생을 중심으로 30명의 학생을 선발, 계절학기를 포함하여 향후 2년간 기본교육(150시간-6학점인정), 심화교육(528시간-18학점인정), 현장교육(350시간-15학점까지인정), 인턴쉽, 해외교육 등이 실시된다.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아시아지역마케팅 전문가로서 능력과 소양을 갖추게 되고 관련 과정은 전부 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또한 성적우수자와 근로 장학생(2명)에게는 전액장학금이 지급된다. 국제통상학과는 이 사업을 통해 국내·외 글로벌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