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부인은 의학 박사까지하면서 도중에 애낳고 요리하고 살림도 하던데

고지용은

1. 부인이 정리정돈 못하고 물건 잘 못버린다고 면박준다고 함

2. 부인이 피곤해서 가구에 입은 옷 걸어둔거 때문에 가끔 싸운다고 함

3. 알고보니 부부 공용 옷방에 고지용 지분이 반 이상임ㅋㅋ

옷방 인테리어도 부인이 일하느라 바쁠때 고지용이 하는데 "남성전용" 인테리어를 해서

긴 여자 옷을 걸어둘 공간 자체가 부족함---> 부인이 의자같은 곳에 옷을 걸을 수 밖에 없던 이유

4. 보통 여자가 대학병원 의사이고 맞벌이이면 도우미를 써야 집이 집다워짐.

대학병원 의사는 퇴근후에도 연구. 논문을 하기에 살림을 직접 하지 않는 것이 국룰임.

대신, 월급으로 집안일 도움을 받는 것이 합리적임

옷 안걸었다고 시비거는 것은 풀타임+육아까지 하는 여자한테 무리한 요구임

슈돌을 보면 고지용은 그 당시에도 의대교수인 부인보다 육아를 덜하고 요리조차 하지 못함

공동 가사, 공동 육아를 내팽개치면서 까지 대단한 수익을 올리는 사업가인가?

그렇다면 왜 경제력으로 살림을 커버안하나? 의문이 들수밖에 없는 부분

5. 신박한 정리 솔루션에 자기가 현재 옷방을 다 쓰고 부인은 다른 곳으로 옷을 옮기길 원함ㅋㅋㅋ

6. 반지하 공간에 빨래 널고 생활물품을 밀집한데다, 의대교수인 부인 책상이 구석에 있음

7. 부인이 한겨울 냉기에 바닥에 낡은 흙매트를 깔아둠. 냉기는 여자에게 특히 안좋음 ㅇㅇ

그런데 인테리어 망치는 구린 매트를 깔아놨다고 못마땅해하고 기어코 버림.

저 부인이 저런 결혼을 안했다면 저렇게 냉기서린 공간에서 생활할 이유가 있을까?

8. 아들이 곧 초등진학함. 의사 부인 닮아 머리가 영재"급"정도 된다고 방송에 나옴.

1층에 여유방을 부인은 아들 공부방으로 만들기 원함.

고지용은 부모도 방이 1개인데 아들이 2개 쓰는게 이치에 맞지 않다고 함ㅋㅋ

사실 부모는 침실, 워크인 옷방, 지하실까지 지분있음ㅋㅋㅋ

어쨌든 한남 고지용이 부인 옷을 다 추방시키는 바람에 여유방은 부인 옷방이 됨

소원대로 아들은 방1개로 초등학교 진학함

얼굴 몸매 머리 능력 자녀양육 인성 다되는 부인은 막바지에 내가 왜 이렇게 정리를 못했을까 자책하며 눈물흘리며 끝남.

한남이 능력녀 데려와 냉골에 고생시킨것에 대한 회한은 1도 없음

한남과의 결혼은 위험하다

추가내용) 고지용은 잘때 수면등을 켜는걸 선호하고 부인은 완벽히 소등을 선호함. 

실제로 의학연구에 의하면 불이 켜져있으면 완벽한 숙면을 취할 수 없을 뿐더러

각종 질병에도 취약하게 된다고 함ㅋㅋ

부인이 왜 풀타임 의대교수직+살림+육아하며 추가의 피로를 호소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ㅋㅋ

남편이라는 사람이 부인에게 져주는게 있기는 한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음

슈돌때도 세상 스트레스 피로는 혼자 짊어지는 듯하면서 가사, 육아는 부인에게 미루더니

면박까지 한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