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계속 꾸는 꿈임..
유도선수를 지망하는 고딩 A 하고 좀 마르고 평범한 고딩 B가 있음 얘네 둘은 초딩때부터 친구, 초등학생때 동급생 C를 살해 후 그 시체를 먹었던 전적이있음. (피해자 C는 여자애이고 남자 둘과 소꿈 단짝친구였었음)
그리고 C를 홀로 키워왔던 C의 아빠이자  A와 B의 담임선생 D가 나옴
인육사건 이후로 a는 자신의 의지없이 b가  시키는것만 하게됨


본격적인 이야기는 A와 A가 화장실에서 c때문에 인생 조졌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다가 d한태 걸려서 싸움.
당연히  유도선수 A한테 D는 처맞고 그걸보면서 b는 웃기만하다가 나감 d는 화장실 바닥에서 울다가 과거회상을 하는거임. 그러면서 왜 저딴녀석울 좋아했었냐고 혼잣말을하는데 늦게나가는 A가 듣고 무슨말이냐고 되묻는데 D는 아무말없이  나감.
다음날 A가 혼자 있을때 D가 C의 일기를 던져주고 A는 C의 일기를 살펴봄 . C의 일기에는 A와 C가  같은 유도장에서 만나서 친해지고 유도하는 일기장면들이 몇나오고 C가 A를 좋아한다는 내용의 그림과 일기가 많이 나옴 그러다가 C살해사건 전날 일기에 내일 고백하기로 했다고 적은 내용이 나옴.

사건의 내막은 사실 B는 사이코패스이고 초딩때부터 C를 좋아했음. 그런데 B가 우연히 C의 일기를 보고 C가 A를 좋아한다는걸 눈치챔.  C를 죽이기로함. 죽이기 몇달전부터 B는 A가 자신의 말을 잘듣게 가스라이팅했음.
당일, B는 C에게 A가 방과후 자주 놀던 공터의 버려진 창고에서 A가 기다리고있다고 하고 꾀어냄. A에게는 C가 유도를 훨씬 잘하니까 C의 뇌를 먹으면 너도 유도를 잘하게 될거라고 합리화를 시킴. 그리고 그창고에서 A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이고 A에게 C를 목 조르게 시켜서 죽임. 둘이 시체의 (머리를 망치로 부셔서.. ) 뇌를 먹다가 C가 늦자 찾으러온 D에게 들키면서 끝이 남


ㄴ이게 도대체 뭔꿈임?? 비슷한 내용의 영화나 소설 이런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