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連報告書「福島第一原発はコントロール出来ていない」⇒外務省が非公式抗議！「表現が強すぎるのではないか」
유엔 보고서, 「후쿠시마 제1원전은 제어되고 있지 않다」 ⇒ 일본 외무성이 비공식 항의！ 「표현이 지나친 것 아닌가」
2014년 9월 11일
2011년부터 일본에 파견된 유엔 팀이 작성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보고서에 ‘원전은 제어되고 있지 않다’고 기술된 것에 대해 일본 외무성이 항의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외무성은 비공식으로 “표현이 지나친 것이 아닌가”라고 유엔 보고서를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아베 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은 완전히 제어되고 있다”고 발언했는데, 외무성도 정부의 의향대로 움직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이 제어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국내외의 전문가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로, 도쿄전력조차도 기자 회견에서 “방사성 물질이 (제1원전) 항만 밖으로 새고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침묵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일본 정부는 온힘을 쏟으며 “후쿠시마 제1원전은 제어되고 있다!”고 선전하는 짓은 우스움을 넘어 불쌍해 보입니다.

유엔에 대해서도 저런 식의 대응을 하는 마당에, 국민에게 더 심한 대응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아무래도 일본 국민 모두가 일어나서 의견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原発「制御できず」に外務省抗議　国連チーム報告書で
원전은 「제어되고 있지 않다」는 유엔 팀 보고서에 일본 외무성이 항의
2014년 9월 11일 02:00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직후에 일본에 파견된 유엔 팀이 작성한 보고서에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는 ‘제어되고 있지 않다’고 기술된 것에 대해 일본 외무성이 “표현이 지나친 것이 아닌가”라고 비공식으로 항의한 사실이 (2014년 9월) 10일에 알려졌다. 여러 관계자들로부터 밝혀졌다.

당시에 충분히 원자로의 냉각이 되지 않아 수소 폭발이 잇따랐고, 1~3호기에서 ‘노심 용융’이 발생한 사실이 지금에서는 알려져 있다. (이번에 알려진 일본 외무성의) 항의는, 사고를 과소 평가했던 정부의 자세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유엔 재해 평가 조정’이 파견한 팀은 2011년 3월 16일자 보고서에서, 위기가 ‘제어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었다.

↑ 피난 기준 ‘연간 20 밀리 시버트’를 비난, 유엔 특별 보고관

↑ 후쿠시마 제1원전 「지하수는 제어되고 있지 않다」 NRC 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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