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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식물공장에서 딸기 재배

ㅅㅎ(211.116) 2016.02.03 17:00:58
조회 1220 추천 14 댓글 1
														
植物工場でイチゴ 大熊町計画、水耕栽培で/福島
오쿠마 마치의 식물공장에서 딸기를 수경재배
2016년 2월 3일 후쿠시마 지방판
부흥의 거점이자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때문에 마을 전체가 피난해 있는 오쿠마 마치(大熊町)에 정비 중인 식물공장에서 딸기를 생산하기로 결정됐다. 토양을 사용하지 않는 수경재배(水耕栽培)로 연간 100 ~ 200 톤의 딸기가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 공장 부지의 면적은 3 헥타르이고, 천장을 비닐로 덮어 햇빛으로 키운다고 한다. 2016 년 11 월에 착공해, 2017 년 10 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오쿠마 마치에 따르면, 공장에는 사무실과 출하 작업장도 함께 짓는다. 총 공사비 약 12​​억 엔은 국가의 '후쿠시마 재생 가속화 교부금'으로 충당된다. 당초에는 외부 공기까지 완전히 차단하려고 했지만, 토양재배가 아니라면 방사성 물질의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잎채소도 생산 품목에 넣을 것을 검토했지만, 시장조사 결과, 가격도 싸고 가공도 쉬운 딸기로 특화할 것을 결정했다. 판로는 개척 중이다.

정부는 귀환곤란지역을 뺀 모든 피난지시구역을 2017 년 3 월까지 해제한다는 방침이다. 이 마을의 산업건설과 과장은 "시설이 가동할 무렵에는 주변의 피난지시가 해제되기 때문에 생산과 출하가 가능해진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에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농업 재생을 향한 첫발을 내딛고 싶다."라고 했다.

후쿠시마 야채공장, 파나소닉 식물공장
‘거주제한 구역’과 ‘피난지시 해제 준비 구역’에 내려진 피난지시를 2017 년 3 월 안에 모두 해제하기로(2015 년 5 월 15 일, 자민당)
스트론튬90이 검출되고 있다
방사성 스트론튬의 위험성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 후쿠시마현산 식재료가 쓰인다

*역주
'방사성 스트론튬의 위험성'이라는 글에서 몇 가지 수정했습니다.(2016년 2월 4일 아침)
1. 줄바꿈이 제대로 안 된 (인용문) 부분을 수정.
2. '후루카와 미미치아키'를 '후루카와 미치아키'로 수정.

胃がん死亡率、県内女性なぜ高い? 県、検討会新設へ
기후현의 여성 위암 사망률은 왜 높을까? 검토회를 신설하기로
2016년 1월 30일
기후현(岐阜県)에 거주하는 여성의 위암 사망률이 전국 평균을 훌쩍 넘기자, 기후현은 2016 년부터 원인을 본격적으로 규명하기로 했다. 의사와 방사선 기사(X선 촬영 기사)로 구성된 검토회를 열어서 1 년 동안 연구하게 된다. 기후현에 따르면, 염분 섭취량과 흡연율은 전국적으로 중간이어서 아직은 원인을 모른다고 한다.

도쿄에 있는 '암 대책 정보 센터'에 따르면, 기후현의 75 세 미만 여성의 위암 사망률은 2013 년에 인구 10만 명 당 8.2 명이었다. 전국 평균인 5.7 명을 훌쩍 넘겨, 아키타현(秋田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2012 년에는 워스트 1위, 2011 년에는 워스트 6위였다. 이러한 안 좋은 추세는 적어도 1995 년쯤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75세 미만 남성의 위암 사망률은 지난 20 년 동안 전국 평균 수준이었다.

위암의 원인은 염분의 과도한 섭취, 흡연, 비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기후현 여성들의 염분 평균 섭취량은 2012 년에 26위였고, 흡연율도 2013 년에 20위였다. 수치가 클수록 비만임을 나타내는 'BMI 지수'(체질량 지수)의 평균치도 2012 년에 전국에서 세 번째(베스트 3위)로 낮았다.

기후현은 원인을 찾기 위해서 2013 년부터 1 년에 한 번씩 위암을 주제로 의사와 방사선 기사들이 회의를 열고 있다. 재검사의 수진율이 기후현의 기준보다 낮은 지자체가 세 곳임을 알아내는 성과도 있었지만, 회의가 자주 열리지 않아 논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기후현은 올해부터 1 년에 여러 번 열리는 별도의 위원회를 만들어서 원인규명에 힘을 쏟을 생각이다. 관련 비용은 2016 년도 당초의 예산안에 포함시키고, 사업은 '기후현 진료 방사선 기사 협회'에 맡길 생각이다.

ダストモニタが警報 第1原発境界、放射性物質上昇を検知
후쿠시마 제1원전 경계에 있는 먼지 모니터가 방사성 물질 농도의 상승을 알리는 경보음을
2016년 1월 14일 09:34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경계에 설치된, 공기 중의 먼지 등에 부착된 방사성 물질을 감지하는 '더스트 모니터'(Dust monitor)가 농도 상승을 알리는 경보음을 울렸다고 도쿄 전력이 1 월 13 일에 발표했다. 1 m³ 당 11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그동안은 1 베크렐 정도였다고 한다.

도쿄 전력에 따르면, 남쪽 부지 경계에 설치된 '더스트 모니터'가 이날 낮 12 시 40 분쯤에 경보음을 울렸고, 약 1 시간 반 후에는 이전의 농도 수치로 돌아왔다. 경보음이 울릴 당시에는 원자로 건물 상부의 잔해 철거 작업이 없었기 때문에 바람에 날렸을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그 시간에 덤프트럭 3 대가 '더스트 모니터' 부근을 통과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노면의 먼지가 날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원전 밖에서 바람에 실려왔을 가능성도 있어서,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현지 마을에 대한 통보는 경보가 발생한지 약 2 시간 후에나 했다. 이에 대해 도쿄 전력은 이날 실시한 '더스트 모니터'의 청소 때문에 경보가 울린 것으로 착각했다고 했다.

삼성반도체 난소암 사망 노동자, 산업재해 첫 인정
2016년 1월 29일 21:24
(이하, 일부 발췌)
법원 "유해 물질에 장기간 노출·피로 누적으로 업무상 재해 해당"
발암·독성물질 접착제 사용 확인…당시 ‘역학조사 부실’도 밝혀져
이은주 씨는 1993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에 입사해 6년 2개월 동안 근무하다 1999년 구토와 복부팽만 등 이상 증상을 보여 퇴사했다. 이듬해부터 난소에 종양이 생겨 치료를 받았으나 암이 전이돼 2012년 36세 나이로 사망했다.

国連人権高等弁務官、慰安婦巡る日韓合意を「歓迎」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이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합의를 환영
2016년 2월 1일 20:13
2015 년 말에 한일 양국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합의한 것에 대해 유엔의 자이드 인권고등판무관은 2 월 1 일, 유엔 유럽 본부 주재 기자단에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말한 대로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해결을 위한 모든 시도가 환영받을 것이다."라고 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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