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갤러리 만든거 축하하며 제가 사용해본거하구 본거하구 몇개 느낌을 적어봅니다 1. 역시 사전은 카시오. 요즘 2500이나 3000같은 사전은 중고로 8만원 이하로 거래가 되던데, 고교생정도면 저 가격에 중고를 추천. 배터리사용시간이 길고, 잡기능 없고, 무엇보다도 도난당했거나 잔기스 생겼을때 맘 덜상하고... 사전부가 너무 많으면 영어본문보는 시간보다 사전찾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문제가 생길것같아 중고 저가형 사전을 추천. 좀 더 나은 기능을 추천하라면 2700 추천. 영영대사전은 어원이 나와있어 암기하는 데 용이. 그러나 2700액정은 2500보다 더 안좋음. 어둡다는 평보다는 눈의 피로도 차이같음. 발음기능은...도서관이나 교실에서는 거의 써먹지 못하는 기능. 3700 쓰시는 분들도 많던데 코지엔 읽을 정도면 사전찾을 필요없는 수준이 아닌가 함. 4000쓰느니 그 보다 더 많은 기능을 가진 누리안 추천. 최근나온 8500시리즈는 써본적 없어 패스. 카시오의 최대 강점은 통합검색기능. 샤프도 이 기능 있는 사전이 있으나 사전수가 많아지면서 없어짐. 연속검색기능보다 통합검색기능이 공부에 훨씬 유리하다고 봄 2. 카시오와 필적할만한 사전은 딕플 딕플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나온 알파가 있는데, 솔직히 컬러사전사느니 노트북 사겠음. d-10의 단점 인 키패드문제는...익숙해지면 쓸만하다는게 결론. 사전갯수가 약 20개. 사전의 질이 다른 사전과 비교했 을때 좋음. 올인올사전과 대영영사전(카시오2700에 있는 옥스퍼드 대영영이 7만원쯤 하는 사전인데 딕플에 있는 사전 역시 랜덤하우스 무삭제판 대영영임- 2000페이지 넘어감)이 쓸만함. 그리고 아이리버의 장점인 라디오와 mp3재생까지 결합하면금상첨화. 텍스트뷰어 역시 눈이 피로하지 않을 정도로 넉넉한 액정을 가짐. 한마디로 딕플은 '무난'한 사전. 사족을 덧붙이면...딕플케이스에 나사가 8개 들어가있음...정말 튼튼한 사전임. 3. 샤프... 한국시장점유율 1위. 이걸 왜 3번째 이야기하냐면 너무 많은 모델을 출시한 관계로 정작 히트작이라고 할만한 제품이 보이지 않음. 많은 사전수때문에 가격대비 가장 좋은 사전이라 할수 있음. 특히 콜린스 내장된 사전들 추천. scd100(?)은 통합검색 지원되는 사전인데 새것사는것은 비추. 중고는 추천. 7700은 5인치 액정에 발음지원됨. 8800은 mp3지원 그러나 액정이 적어 보기가 불편. 둘중하나 고르라면 7700추천. 새로 나오는 컬러사전이나 mp시리즈는...나라면 안삼. 고가의 전자사전은...다시 말하지만 노트북 하나 구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 20만원 내외 사전이 가장 적정한 가격이라고 생각함. 액정이 작은 다른 시리즈는...비추. 6500쓰는 친구있던데 오래 보기 힘들어 보임. 4 에이원프로 115-j 쓰는 친구가 있어 봤더니 사전부가 훌륭. 터치펜 기능이 있어 사용도 편리. 일어중어도 발음지원 그러나 액정작은건 단점 설마 이 모델 사는 사람은 없을것이라 사료. 120j는 비싼 가격에 비해 전원이 너무 빨리 나감. 금방단종된걸로 아는데 사전부와 발음지원탓인지 괜찮아 보이는 모델. 써놓고 보니 거의 안사는 모델이네...하여간...중고로는 웬만해서는 안팔리는 모델이라 생각됨. a/s받으려면 쉽지 않다는 것도 고려해야할것같음. 참 155인가 하는 저가모델 적극 비추. 검색시간 장난아님. 싼건 다 이유 가 있는 것임. 차라리 중고로 다른 사전 추천. 5 누리안 사전갯수가 훌륭. 실제로 괜찮은 사전이 많이 들어가 있음. 넥서스에서 나오는 책들이 5만원 이상 하는 것도 있는데 누리안엔 대부분 포함되어 있음. 액정이 작은건 역시 비추. 다만 가격대비 사전수 많은 거 원하면 r7도 추천.  하지만 r7같은 경우 연속검색할때 인내심 좀 있어야 할것임. 성격급한 사람 비추. 6. 기타 전자사전의 경우 이젠 신제품 출시 1년을 기다리기 전에 가격이 반토막 나는 경우도 있음. 특히 중고시장에서는 가격후려치기가 심한데, 비싼거 사서 스트레스 받느니 적당한 수준의 사전을 사서 여유있게 바꿔가며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봄.  대형 매장에가서 액정크기와 기능 같은거 써보고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것이 정신건강상 좋다고 생각함. 인터넷 쇼핑몰도 군소몰은 비추. 절반가에 올려놓고 구매체결후에 취소해 달라 고 하는 군소몰이 있다는 소문...아직도 그 짓하고 있다고 들었음. 1-2만원 차이면 유명몰에서 구입추천. 용산은...아이파크몰인가...용팔이가 거기까지 진출해있는지 몰랐음. 용산적극 비추. 남대문지하 수입상가는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직접 보고 살수 있어 좋으나 사은품 절대 없음. 가격할인도 생각만큼 안해 주는 편이므로  비교구매원하는 분만 추천. 그리고 중고시장...중고딩과 거래 적극 비추. 도품확률 80% 물건하자확률 20%. 상거래 개념도 없어서 거래하기로 해놓고 가는 도중에 가격을 깎거나 올리는 넘들도 있음. 심지어 안나오거나 전화기꺼놓고 잠수타는 경우도...친구가 당했다고 함. 직거래는 집에서 20분 거리 이내에서 할것. 최소한 직거래 전에 물건외관정도는 미리 사진으로 확인할것. 직거래시 케이스 및 부속품 확인. 샤프8800은 충전기 반드시 필요한 제품. 기본제공하는 메모리카드나 충전기 없는 물건은 거의 도품. 일련번호 부착확인. 딕플은 일련번호 없으면 업그레이드와 수리에서 불이익 확실히 당함. 전화확인 필수. 인터넷에 가격이나 전화번호 안올리는 넘들 절대 네고넣지 말것. 심한 경우 1달이상 근성있게 낚시질 하는 중딩본적 있음. 디시 중고시장 폐인들은 싹아지님은 안드로메다 간 경우가 많지만 가격책정은 공정하게 하는 편. 물건살때는 참고. 다만 물건 내놓을때는 비추. 내가 왜 그런넘들한테 이런 소리들어야 하나...그런 생각들기때문. 전자사전은 mp3시장처럼 성장에서 결국엔 퇴보할 시장으로 보임. 아무리 잘나가도...노트북을 따라갈순 없기때문임. 한번사면 3년쓰네...그런생각 안하는것 적극추천. 하반기에 세이코에서 신제품 출하하기로 함. 롱맨탑재한다고 함. 롱맨은 한정된 어휘로 쉽게 설명하는 것 으로 유명한 사전. 지금 신제품사느니 좀 기다려 봐서...사는 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