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일본어가 음절마다 다 읽는 음절언어이고 단식호흡을 하면서

소리를 입밖으로 내보내면서 수평으로 음절마다 딱딱 끊어서 모두 읽는 언어야

그러나 스페인어는 달라,스페인어를 한국어나 일본어처럼 말하면 절대 따라할 수 없어 왜 그러냐면

스페인어는 강세-리듬언어이고 한국어나 일본어처럼 단식호흡으로 소리를 입밖으로 내보내면서

수평으로 읽는 언어가 아니라 반대로 복식호흡을하면서 소리를 입안에 담아두고

수직으로 마치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운전하면서 서서히 가속을 올리는거처럼 속도를

계속 올리면서 리듬을 만들어 거기에서 강세없는 부분은 빠르게 흘려버리고

강세있는부분은 높고 강하게 말하는 방식으로 말을 해,이때 주의할것은 복식호흡으로

끊어지지않고 쭉쭉 올리면서 문장이 끝날때까지 수직으로 말을 해야한다는거야,익숙치 않은 사람은

한국어 습관대로 수평으로 말하고 있는 본인을 느낄것이야 그러니 녹음기로 원어민이 문장말하는걸

녹음해서 들어보고 내가 원어민따라하는걸 녹음해서 들어보고 내가 뭐를 잘했고 뭐를 못했는지 분석하고

난후 지우고 다시 본인이 원어민의 문장말하기를 따라한것을 녹음해서 분석하는걸 계속하는게 좋다,첨엔 한국어방식으로

말하고 있는 본인이 보일거야 그러다 계속 하다보면 내가 녹음한 문장의 소리처럼 말하고 있는 본인을

느낄거야,언어는 반복연습만큼 좋은방법이 없고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습득이다

결론은 내가 말하는 문장이 입안에 소리를 안에 담아둔 상태에서 복식호흡으로 수직상승하면서 말한다(포인트는 복식호흡을 한채로 끊어지지 않고

한호흡으로 계속 말하기)

여기서 강세있는 부분만 높고 강하게 말한다,초보여서 적혀져 있는 문장을 보면서 연습한다고 생각했을때

문장이 끝날때까지 직선으로 안가고 오른쪽위로 계속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발성법,호흡법,리듬의 이해가 편할것이다

(예) Bitácora espacial,me he despertado del hispersueño en un planeta extraño

원리를 몰랐을땐 길고 어렵게 느겨졌을거야 나중에 그 원리를 알고나선 짭고 쉬운 문장이라 느겨진다 왜냐면

이문장이 내것이 되었으니까,외국어는 자신감이고 틀리는걸 두려워하면 안된다,수천번,수만번틀리면서

원리를 깨닫는 방법을 찾아가는거야,모두 스페인어로 원어민하고 의사소통의 문제 없이 대화를 하는날까지

Buena sue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