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10월 아이슬란드 - https://gall.dcinside.com/europa/359730

1971년 12월

가자! 최후의 진격을

전장너비 40이라는 치트키를 윾갤럼들에게 배운 덕분에 쉽게 밀고간다

적도 엄청난 사단을 쏟아부으며 방어하지만... 이미 대세는 아이슬란드

낙지처럼 전선을 넓혀가는데...

으잉 저기 지중해 해변에 보이는것은???

아즈텍!!!

아... 그래 유럽의 역사는 아즈텍과 함께 시작했었지

아직도 유럽의 코어는 아즈텍이다!

잉카와 아즈텍의 이베리아 반도 상하분단

ㅋㅋ 갓판도

우리의 동맹군들이 최후의 전쟁을 축하하기 위해 축포를 쏴주고 있다

신나는 불꽃놀이!

유럽은 전쟁이 끝났고

동남아에 말라카까지 항복시키면 전쟁이 끝난다

안녕 말라카? 만나서 반가워

항복할 시간이야

뚜뚜뚜

평화협상 타임. 거의 30여년에 거친 전쟁이 끝나고

보르네오섬의 빈툴루에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 평화협상을 하게 된다

사실상 전쟁에 기여는 아이슬란드 혼자 다 한거고...

말이 평화협상이지 실상은 아이슬란드의 땅따먹기 타임에 가까웠으니

일단 아이슬란드는 점령지중 다음과 같은 조건의 땅을 모두 지배하기로 결정한다

1차 평협시 차지한 땅

 - 어떤 자원이든 한 땅에서 자원이 10개 이상 나오는 땅

2차 평협시 차지한 땅

1. 자원이 나오는 땅

2. 자원이 나오는 땅을 섬으로 만들지 않기 위한 땅

캬캬캬

나머지 땅들은 속국으로 만들거나 독립국으로 만들거나 하면서 내버려둠

조약 끝

중국 전체, 남미 전체, 서유럽 전체, 서아프리카 일부 이렇게 차지했다.

아라비아랑 트라키아를 쿠데타로 전쟁 참전시켜서, 땅을 뺏을수가 없었다

사실 아라비아랑 트라키아는 한것도 없는데... 영국이랑 인도가 일 다했지

괜히 쿠데타 일으켰었음

양쪽 합쳐 2억 2천만명이 사망한 전쟁

중간에 별도로 있었던 스칸디나비아 vs 트라키아도 합치고, 아라비아 vs 트라키아도 합치면

3억 이상 죽었을 것이다...

잉카가 요구받은 땅 한덩어리 주고 항복했으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 것이다.

훗날 역사가들은 이 전쟁을 이렇게 평하며, 

잉카인은 인류의 죄인으로 남게 된다

한국 vs 필리핀 전쟁도 정리를 해주면

게임 끝. 아이슬란드의 압도적 공장수

길었던 세계대전의 역사가 끝이나게 됐다

이때가 1974년 7월 20일

전쟁의 역사를 마친 인류가 이제 새로운 길로 떠나야 할 때

마지막 세계

언뜻 보면 미친 전쟁광 아이슬란드의 정복전쟁인 것 같지만

아니다... 아이슬란드는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

500여년전 멸망해 사라진 프랑스를 부활시키고 프랑스 국가를 다시 설립해 주는 등

여러가지로 소수민족 소수국가

그리고 열강에 의해 멸망했던 국가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었다.

이렇게 부활한 작은 나라들은, 인종 동물원이라 불리며 아이슬란드 인들의 관리 하에 그들의 고유 문화를 유지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었다

유럽

아일랜드 북쪽의 빨간건 대영제국. 영국의 공화주의자에게서 벗어나 왕을 모시는 제국을 가지라고 땅 하나 줬다

시칠리아에 있는 사모스는 이 와중에 전쟁을 모르고 산 축복받은 나라다

스칸디나비아는 아일랜드 남부, 로마, 브루고뉴 등등 지방에 흩어져 살게됨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아랍과 아이슬란드가 반띵하게 됐다

여러 자원없는 땅들을 독립국으로 만들어줘 주1개짜리 소형 독립국이 많은 상태

이 나라들은 자원이 없어 자체 생산 능력도 없고... 

아이슬란드의 관리 하에 인류의 문화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살아갈 것이다.

아시아권. 여진, 몽골 등 다양한 유목민 국가가 여전히 잘 살고있는 아시아

중국에는 그들이 직접 개척한 소중한 땅인 시베리아를 선물로 줬다.

명나라 왕권주의자를 위해 오호츠크 일부를 또 다른 독립국으로 만든 것도 아이슬란드의 배려심이 돋보인다

Free Tibet이 생각나 티벳을 독립시켜줬는데 딱히 눈에 띄지는 않는다.

인도도 자기들 판도를 잘 지키며 생존 중

이 미친 세계에서 전쟁에 끼지 않고 홀로 평화롭게 살아간 베트남

조상님이 어디갔냐 묻는 댓글이 있었는데

제주도에 별 하나 보이죠? 그게 조상님 땅입니다.

동남아쪽은 자원이 많아서 걍 아이슬란드가 다 먹었다.

전 세계는 이제 아이슬란드의 세력권!

세력탈퇴나 추방 그런게 없는것 같으니, 이 이상 세계가 변하진 않을거다. 

세계는 이제 평화로운 세계가 됐다.

올 하일 아이슬란드! 

이제 아이슬란드의 논리로 세계는 흘러간다!

다음화는 크킹때부터 흘러온 역사를 정리하고, 후기좀 남기도록 할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