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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편) B가 우물에 독을 풀었다

ㅇㅇ(77.111) 2022.02.05 20:52:43
조회 161 추천 0 댓글 1
														

일. 시베리아 개입 (1918~22) "조센징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1923)"


즉 "시베리아 개입" 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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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oldtokyo.com/siberian-intervention-commemorative-postcard-c-1920/


“The Siberian Intervention [1918-1922] was perceived by many Japanese to be the acid test of whether it might be possible to accommodate themselves to the trends of the times brought forth by the new world situation. Naturally this had both a foreign and a domestic component.

시베리아 개입 [1918-1922]은 많은 일본인에 의해 새로운 세계 상황이 초래한 시대의 추세에 적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리트머스 시험지 테스트로 인식되었습니다. 당연히 이것은 외국 및 국내 구성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Having risen to the ranks of the ‘big five’ at Versailles in 1919 and then the ‘big three’ at the Washington Conference in 1921-1922 Japan had appeared to secure itself a place among the rekkoku or Great Powers.

“1919년 베르사유에서 ‘빅 5’로 올라 섰고, 1921-1922년 워싱턴 회의에서 ‘빅 3’로 올라간 일본은 레코쿠(열강)나 강대국 사이에 자리를 잡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In consequence of this many in Japan suggested that Japanese activities on the Asian mainland, while continuing to secure Japan’s ‘paramount interests’ in Manchuria, should shift focus so as to avoid confrontation with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이 때문에 일본의 많은 사람들은 아시아 본토에서 일본의 활동이 만주에 대한 일본의 '최우수 이익'을 계속 확보하면서 영국 및 미국과의 대립을 피하기 위해 초점을 전환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Yet many in Japan, whose conception of the modern state was based on the now discredited Imperial German model, remained wedded to the old idea of empire acquired through conquest …

그러나 현대 국가의 개념으로도 낮은 평가인 독일 제국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많은 사람들은 정복을 통해 획득한 제국의 옛 개념에 여전히 집착했습니다.


The course of the Siberian Intervention and the often contradictory actions taken by the Japanese regarding it are reflective of this schism, which played out within the government primarily as a tug of war between the civilian, party cabinet of Hara Takashi (Kei) and the army general staff under Uehara Yusaku.

시베리아 개입의 과정과 이에 관해 일본이 취한 모순적인 행동은 주로 정부 내에서 민간인, 하라 타카시 (Kei)의 당 내각과 육군참모 우에하라 유사쿠 군대 간의 줄다리기 역할을 했던 이러한 분열을 반영합니다.


“Domestically, the intervention was equally important in demonstrating whether or not a ‘democratic’ government could be trusted to act in accordance with popular will …

“국내적으로 개입은 '민주적' 정부가 대중의 의지에 따라 행동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입증하는 데 똑같이 중요했습니다.


The rise of a ‘responsible’ government fostered hㅇpes among many in Japan that a new deference would be paid to popular opinion in foreign affairs.

'책임있는' 정부의 부상은 일본의 많은 사람들에게 외교에 대한 대중의 의견에 새로운 경의를 표할 것이라는 희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Yet the Hara cabinet was unable to impose its will on the army general staff. Even after American withdrawal from Siberia in April 1920 the army insisted on a continued Japanese presence despite widespread calls for complete withdrawal.

그러나 하라 내각은 육군 참모에게 의지를 부과 할 수 없었다. 1920년4월 미국이 시베리아에서 철수 한 후에도 군은 완전한 철수를 요구하는 광범위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본군의 주둔을 주장했습니다.


“Although Hara was able to whittle down the intervention, and get the army to agree to a withdrawal in principle in May 1921, a rump intervention continued until October 1922.

“하라가 개입을 중단하고 원칙적으로 1921년5월에 군대가 철수에 동의하도록 할 수 있었지만, 엉덩이 개입은 1922년10월까지 계속되었습니다.


“… In short, the experience of Japan’s Siberian Intervention was critical to undermining the initial enthusiasm for democracy at the end of the First World War.

“… 요컨대 일본의 시베리아 개입 경험은 제 1 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 민주주의에 대한 초기의 열정을 약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했습니다.


The impotence of democratic government to carry out the popular will and the inability of Japanese civil society to compel meaningful change disheartened democratic advocates …

대중의 의지를 수행하는 민주 정부의 무력함과 의미있는 변화를 강요하는 일본 시민 사회의 무능력은 민주주의 옹호자들을 실망시켰다.


Even worse, the unilateral actions of the army were seen as severely damaging to Japan’s international position and prestige, proving Japan to be a ‘militarist’ nation which could not be trusted to behave responsibly in the new international environment.”

설상가상으로 군의 일방적 행동은 일본의 국제적 지위와 위신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며 새로운 국제 환경에서 책임감있게 행동하는 것으로 믿을 수 없는 '군국주의' 국가 임을 입증했습니다.”


– Japan’s Siberian Intervention, 1918–1922, by Paul E. Dunscomb,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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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우물에 독을 풀었다"


지금도 3백만명 불가촉천민 (일본어 부라쿠민, 속칭 B)

이 일본에 있고


꼼꼼한 그들 행정력에 ... 주소가 파악되어

가짜 이름을 쓴다 쳐도

이사를 꼭 가야 하겠지.


그들 불가촉천민을 일본은

채용을 하지 않는다. ... 막노동은 되겠지.

자영업도 되겠지.


식민지 오키나와인

식민지 조선인

식민지 중국인

천출 (백정, 장의사 ..., 망나니)


1923년 관동 대지진에 도쿄가 쑥대밭 되는데


당시 일본의 민심이 추락 해버린

대사건을 일왕이 져질렀거던.


일왕의 사병에 해당하는 '황군'.

(의회는 전쟁 개시/항복에 권한 없음)


서구 열강은 모두 철군을 했는데도 ... 황군은 만주에 눌러 앉았음.

= 시베리아 개입.


내각 수상과 일본의 당시 지식인들은 큰 실망을 하면서 회군을 종용했다.


전체주의 제국주의로 가려 하는가?

... 국회의원 아들이...

일왕 왕세자 '히로이토'를 권총 저격해버린다. (실패)


민심 수습차원에서 일왕측은

비난의 화살을 돌려야 겠지?


"B가 우물에 독을 풀었다"


도쿄의 부라쿠민을 전부 학살해 버린다.

(많은 조선,중국 부라쿠민이 희생됐다.)


ㅡㅡㅡㅡ


저 학살로 인해

동아시아 역사는 새로 페이지를 쓰게 된다.


1923 : 열도 [부라쿠민 해방동맹] 결성 (무장 투쟁/저항 시작오사카 공산당, 사회당 → 만경봉호 월북)


1924 :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2개 나뉨 ('무장투쟁파' 만주로 이동 북한의 모태)


1925 : 서울 [조선 공산당] 창당 (근로자/소작농 결집)


1927 : 국민당에 밀린 동북군벌 장작림을 일제는 만주에서 보호해줌.


1928 : 일제 관동군 참모들은 돌변해 장작림을 암살한다


1929 : 그의 아들 장자량은 국민당 쟝제스 휘하로 들어가 일제에 대립한다


1931 : 만주사변(滿洲事變), 류탸오후 사건(柳條湖事件) :


앞선 류탸오후 사건(柳條湖事件)을 관동군이 조작해서 정당방위라면서 만청 군벌의 만주를 접수해서 중일전쟁 병참기지화 꽤한다.


1932 : 민생단 사건이 발발한다. (설명 게시글로 바로가기)


1937 : 중일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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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 발발하자

깜짝 놀란 만주사변의 주역인 독일유학파 이사하라 간지 대좌 조차


퇴역하여 대학교로 가면서,

도쿄 통제파 군벌의 무모한 침략전쟁을 경고하고 모든 곳에서 전부 철수를 주장했잔아.



세지마 류조

회고록 '기산하'에서 콕 집어 언급하 길,


"중일전쟁이 일본은 망국으로 가게 한 [국가 과부하 결정] 였고, 조선과 만주로써 국가 변신에만 안착했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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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마 류조, 박태준



일드 '불모지대'의 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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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을 결정한

대본영의 지시로 관동군을 무장해제 시킨 후 철수 비행편 좌석을 양보하고 쏘련군에 잡혀 11년 시베리아 형무소에서 ...



결과론적으로

1. 과거 통제파(군벌)은  조선반도 해방에 결정적 똥볼을 찼고


2. 현재 넷극우는  남북 통일에 큰 기여할 똥볼을 찰 꺼라.


ㅡㅡㅡ


응 아베가 이미 찼었음,


통제파 뮌헨 : 야마구치현

넷극우 달라스 : 야마구치현


ㅋㅋ 뿌리.줄기.잎 ... 같아.


야마구치현


선거구 4 : 아베

선거구 3 : 기시다


으헤헤헤 ... 인구 감소로 통합된데

ㅋㅋ



'기시다'


반드시 1명은 죽게되는 선거법 변경이라서


총리 기시다는

'자본주의'에 수정을 가하겠다는 ...


좌클릭을 하면서 ...

무주공산 ... 고지 점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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