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시의 카와무라 타카시 시장은, 23일에 간 기자 회견에서,
「이른바 남경 사건은 없었기 때문에는 없는가」라고 말해
남경 사건에 부정적인, 종래의 견해를 재차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아파호텔의 객실에 남경 사건을 부정하는 책이 놓여져 있는 것에,
중국 국내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관련한 질문에 답한 것입니다만,
카와무라 시장은 2012년에도,「통상의 전투 행위는 있었지만,
남경 사건은 없었기 때문에는 없는가」라고 하는 취지의 발언 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카와무라 시장의 발언에 대해, 중국 외무성은 24일의 정기 기자 회견에서,
「난징대학권은 역사 사실이며, 국제사회에서 인정되고 있는 것이다.
　역사를 왜곡해, 국민 감정을 상처 입히는 도발 행위를 절대로 허락하는 일은 할 수 없다」
(와)과 비난이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이 건은 대만에서도 크게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기사에 전해진 코멘트의 상당수는, 중국 공산당에 대한 부정적인 소리였습니다.

해외 「중국의 역사는 거짓말이다」미국 신문이 지적하는 기만으로 가득 찬 중국의 역사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