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여자는 여대를가야 그나마 취업이 잘된다라고 주장하는 여대 훌리들이 들고다니는 자료다.

얼핏보면 여대 여학생들이 공학 여대생들에 비해 취업이 잘되는 거 같아보임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

우리나라는 성별에 따라 선호학과가 첨예하게 갈리는 나라.
남학생의 이공계열 선호도가 월등하고 의대도 남초, 반면 여성은 인문계열에 많으며 그나마 취업잘되는 상경계열도 남녀 성비가 6:4거나 5대5이다.

따라서 정상적인 대학이라면 공대는 남자들이 대부분이고 상경마저도 남자 반 여자반이라 남녀공학에 재학중인 여학생들 중 대다수는 인문대학생이다.

반면 여대의 경우 상경, 공대를 넘어서 의약계열까지 전원 여성으로 꽉꽉 채워넣는 실정임 그냥 구조적으로 여대 여학생들이 공학여학생들보다 취업이 잘되는 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그냥 착시현상에 불과함 그런 상황인데 사진을 다시봐라

이런상황인데도 서연고성균관대 여학생들이 이대,숙대 여학생들보다 오히려 취업률이 높으며 웬만한 대학들은 50%를 넘어가며 별 차이가 없을 뿐더러 55%에 달하는 대학도 있으며 이대,숙대 정도의 입결 가진 대학들은 적어도 40%후반은 나옴

애초에 같은 여성인데 여대나왔다고 우대해주는게 존나 어이없는 차별인거지 그리고 세상 누가 그런식으로 채용을하냐? 여자는 여대가야 취직이 잘된다는 프레임은 역대급 훌리짓이다.

공대의약계열 전원 여자로 채워넣어도 별차이가 없는 여대는 오히려 취직이 안된다고봐야함.

+남여공학 대학의 남녀취업률 차이를 보면 10%안팎으로 밖에 차이가 안남 남 vs 여 가 아니라 공대 vs 인문,상경 으로 보면 생각보다 멀쩡하다 여자라고 취업에서 불리하다는 것도 여대 훌리들이 들고다니는 이 자료에 의하면 반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