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
니가 정말 몇년동안 열심히해서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데뷔할 날만 기다리다 드디어 데뷔를 했어
그이후로 열심히해서 드디어 대박터뜨려서 이제 좀 떴어
그래서 활동 계속 열심히하다가 앨범이 나왔다?
근데 단콘도 한대 그토록 꿈꿔왔던건데.
그래서 활동도 미뤄진만큼 열심히하고 있었어 단콘 준비하다가 허리도 다치고 팔도 다치고. 근데 다음날 일어나서 연습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멤버형이 계약 무효를 신청했다고 하네
그것도 리더형이 그럼 너네같으면 화가 안나겠냐?
이건 언팔문제가 아니지 위아원이라고 외치면서 자기혼자 상의도 없이 말도없이 갑자기 탈퇴한다고 하고 이제좀 빛을보고 콘서트도 하려는데 그 땀들이 물거품된거잖아
혼자만 고생한것도 아니고 모두다 힘들었는데
솔직히 다른 중소기업 그룹들은 이그조보다 행사도 훨씬 많이 뛰고 무대하나 올라가고 싶은데 못가는 애들도 많은데
이런 조건에 있으면서도 맴버 생각 안하고 갑자기 계약 무효신청하면 당연히 배신감 들지않겠냐?
나같으면 오래 생활한만큼 더 클거같은데? 정도 들고. 의리가 없는게 아니고 오히려 있어서 더 화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