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체 1,2,3급 필기 → 5일 벼락치기로 다 합격함.
[생체3급=생활스포츠2급, 생체2급=생활스포츠1급, 생체1급=건강운동관리사]


알다시피 각과목 60%이상, 전체평균 70점만 넘기면 된다.

전문스포츠 지도사2급은 필기 공부도 안하고 가서
평균 80점 넘게 띄움.
(올해 시간이 안되서 내년이든 내 후년이든 둘 다 연수 받아야 하는데 건운사 연수기간 씨발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외에 체육학 학사(졸예), 스포츠 테이핑 자격증 있고
뭐 어디였지? 모빌리티 스태빌리티 교육과정 수료.

NSCA NCSF 이런 새끼들은 그닥 안믿기는게 지부장이란

인간이 나 일했던 헬스장 와서 개소리 늘어놓길래
십 몇만원씩 내고 그딴 사설 자격증 딸 바에 시합 준비해서 입상 경력이나 쌓아야지 생각했다.


근데 웃기는건 체육학부 빡대가리도 3~5일 벼락치기로 다 따는 자격증 따 놓고 회당 5~11만원씩 받아 쳐먹고 다님ㅋ

응. 나도 그럴 수 있는데 양심상 못해먹어.

트레이너가 평생 직업이 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레드 오션 된 상태라
(교대역 주변 헬스장만 해도 pt샾 포함 10개 가까이 됨)

눈치 빠른 놈들은 지잡대 석사 까지 따놓고
호갱(회원) 가르치는 호구(딱새)들 상대로
사설 자격증, ××××아카데미, ★★★★전문학교, ♥♥♥♥세미나 이딴거 만들어놓고 강의하러 다님ㅋ

막상 들어보면 씨발 겨우 이딴거 들으려고 몇만원씩 냈나 싶기도 하고 실제 필요한 내용은 말 안해도 알거라 믿는다.
(제일 심한 새낀 지잡대 물치과 나와서 한 강의당 적게는 25만원, 많게는 100만원 넘게 쳐 받음)

어디까지나 호구 마음이지.

이러한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으려고 불법약물 손대고 보디빌딩 대회에서 입상한걸로 몸 어필해서 레슨 따내던게 몇년 전 부터 이어져 오던 추세인데 요즘은 모르겠다.

위에 내용이 니들이 받는 개인레슨 가르치는 트레이너들이 어떤 환경에서 뭘 어떤 수준에서 배우는지 알려준거다.

내가 이런 말 할 때 마다 꼭 이런말 하는 호구들이 있는데
"나도 PT받고 마사지 받아봤는데 완전 좋아짐!"
이딴 소리 늘어놔 주니까 레슨 하는 입장에선 완전 고맙지 호구 새끼들아;

그렇게 얘기하는 인간들은 애초에 어떠한 자극이 가해져도 좋아질 인간들이었다는게 함정. 아니면 일시적으로 느낀 플라시보.

의사들도 수술 해주고 약 주고 하는 거 이외엔 환자스스로가 병환을 이겨내게끔 기다리는게 전부 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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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내용 추가 : 자격증, 불균형 치료관련)
마사지 국가 공인 자격증은 맹인만이 딸 수 있고
나머진 다 사설자격증이다.

불균형 치료랍시고 PT에 마사지 껴놓고
시간 떼워먹는 경우가 있는데, 걍 스트레칭이나 해줘라.
수시로 자세 파악해서 교정하고 버릇 교정하는게 낫다.

올림피아 선수들은 아예 대놓고
4년제 카이로 프락틱 학과 나온 카이로프락터
물리치료사, 전문 맹인 마사지사
프로선수들 연봉에서 일정 부분 가져가는 코치
끼고 운동 하는데 불균형이 있다.

장미란 같은 탑급 국가지원 운동선수도 불균형 있고
김연아도 담당 재활전문의가 있지만 불균형 있다.

걍 살어. 대다수 트레이너들이 해주는 마사지는
여자 회원들 건들고 싶어서 하는게 더 크다.

사실상 회원님들 기모찌이 하라고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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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는 이러한 환경에 쳐 놓여 있는 양아치 딱새 새끼들이 지들 수준 파악 못하고 회원들 무시하고

레슨 끊어 보려고 협박은 물론 별 지랄을 다 한다는게 문제다.(프로필에 제발 입상도 못했으면서 ##대회 '참가'그딴거 쳐 올리지 마..)

그나마 체육학과나 물리치료과 나온 트레이너라면 다행이지..
대다수가 중학교 수준 생리학 조차 미달인 고졸이나 문돌이들이 나중와서
'나 운동 공부 했소, 운동 좋아해서 트레이너 했소' 하면서

회당 5만원이 넘는 기이한 가격에 개인 레슨을 하고 있다고ㅎㅎ(서울대생 과외 얼마정도 하냐?)


+건강운동관리사 준비 할 때 옷가리님이었나? 심전도 공부하라고 책 소개해주셨던거 감사합니다. 사다놓고 한페이지도 안본건 함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