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는 없어주길 바래~

역시 재밌어..ㅋㅋ
2시즌 초반은 거의 웨윙 라이징..
어떻게 각 인물들이 바틀렛과 함께했는지 나오는데 멋있네..
특히 조쉬..
2시즌 들어 도나가 오프닝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CSI의 마이애미의 켈리 뒤케인, 에밀리 프록터(맞나?)도 나오고.. (웨스트윙 에서 일하는 공화당원 역)
1시즌때는 CSI 라베의 새라 사이들, 조자 폭스도 나오더니.. (대통령 막내 딸 경호원 역)
조자 폭스는 ER에도 한동안 나오고(레즈비언 응급실의사), 웨윙에도 나오고...
둘다 잘 어울렸지만, 운이 없었던 듯.. 장기 출연은 안되네.
결국 CSI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아무튼 이때의 날씬한 에밀리 프록터는 귀엽구나ㅋㅋ

근데 걱정은 숫자동에서는 4시즌 중반까지 밖에 자막이 안나왔다는거.
DVD판 자막 개판이라는데..

PS. 갑자기 홍콩 느와르가 보고 싶어서 \'상성\'을 보는데
총질 나오는 간지 느와르가 아닌가 보네.
반쯤 보다가 피엠피 밧데리가 다 달아서 잠깐 글 남겨..

PS2. 오랜만에 미드 내용 글 쓰네.. 그동안 미드갤 대표 뻘글러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