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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기대하는 XXX 를 위해...

빔폰(125.181) 2007.07.01 20:12:54
조회 659 추천 0 댓글 8

<LI class=title id=artTitle>미국서 열풍 \'아이폰\' 치명적 약점 있다? <LI class=subTitle id=artSubTitle>배터리가 내장형…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없어 <LI id=artByLine>이위재기자 <U>wjlee@chosun.com</U>
입력 : 2007.07.01 16:26 / 수정 : 2007.07.01 17:19 <LI id=artContent>

<UL class=photo_img style="WIDTH: 240px"><LI id=imgArea>2007070100388_0.jpg <LI class=desc_photo id=descArea0>아이폰 </LI></UL>
<UL class=article id=fontSzArea><LI>애플의 새로운 킬러(Killer) 기기인 아이폰 광풍은 과연 태풍으로 진화할 것인가. 지난 6월 29일 미국 전역은 ‘아이폰(i-phone)’ 열풍에 빠져들었다.

‘아이팟(i-pod)’으로 MP3 플레이어 시장을 평정했던 애플사의 야심작 아이폰이 이날 미 전역에 출시됐기 때문이다.

판매처 앞에서 줄을 선 사람들을 찍은 사진이 미국의 모든 미디어 매체를 도배했다. 아이폰은 휴대전화기와 MP3 재생 기능이 있는 복합기기로, 터치 스크린 방식(화면을 눌러서 메뉴를 이동하는 것)을 채택하고 있다.

미국인들의 아이폰에 대한 첫 인상은 칭찬 일색이다. 미디어들은 “신들의 디자인”, “지저스 폰”이라는 등 거의 종교화된 수준으로 아이폰을 칭송하고 있다. 지난해 스톡옵션 스캔들로 스타일을 구겼던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주가는 한층 폭등하고 있다.

하지만 칭찬 일색이던 아이폰이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처음에 “혁신전인 휴대전화”라며 아이폰 칭송에 한 몫 했던 뉴욕타임스는 최근 냉정을 되찾고 아이폰이 “지금까지 어느 휴대전화도 없던 기능이 아이폰에 있지만 정작 어느 전화나 갖는 기본적인 기능은 없다”고 꼬집었다.

</LI></UL>
<UL class=photo_img style="WIDTH: 490px"><LI id=imgArea>2007070100388_1.jpg <LI class=desc_photo id=descArea1>뉴욕타임즈 관련 기사 캡처 </LI></UL>
<UL class=article id=fontSzArea><LI>가장 심각한 건 배터리 문제이다. 아이폰은 아이팟과 마찬가지로 배터리가 내장형이라 오랜 기간이 지나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애플 본사로 아이폰을 보내서 교체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사용자가 보조배터리를 사 직접 교체할 수 없다는 얘기다.

아이폰의 경우, 300~400회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이 다 하는데, 이 때 사용자는 아이폰을 애플사로 보내 적어도 1주일은 기다려야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휴대전화를 1주일씩 쓰지 않고 배터리 교체를 위해 기다린다? 상상이 가지 않는 일이다. 결국 아이폰을 1년 이상 쓰려면 다른 보조 휴대전화를 하나 장만하거나 1년만 쓰고 새 아이폰을 구입하던지 해야 한다.

아이폰의 터치스크린 기능도 도마위에 올랐다. 아이폰은 자판이 아니라 화면을 통해 문자를 입력하는 방식인데, 콤마나 마침표를 찍으려면 그 때마다 다른 화면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불편이 따른다. 미국에서는 콤마나 마침표가 없으면 문장의 시작과 끝이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기능은 꽤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이폰을 이용해 문자메시지를 보내려는 이용자는 적지 않게 번거로울 전망이다.

무엇보다 아이폰은 미국 내에서는 AT&T의 \'싱귤러\'라는 이동통신 서비스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버라이존\'이나  \'스프린트\', \'T모바일\' 등 다른 통신사 가입자들은 아이폰을 쓰려면 통신 회사를 바꿔야만 한다.

또 아이폰은 애플사가 만든 이상, 윈도우나 아웃룩 등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과 연동되지 않는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4 GB(기가바이트) 짜리는 499달러(약 47만원), 8 GB는 599 달러(약 58만원)이니 세금을 합치면 한국 돈으로 각 50만원과 60만원을 가볍게 넘는다. </LI></U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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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_20070701141401_V.jpg
“애플 아이폰의 적수는 LG 프라다폰”

애플사가 새롭게 출시한 휴대전화 ‘아이폰(iphone)’(사진 왼쪽)에 대한 세계 언론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LG ‘프라다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 언론들이 아이폰이 ‘넘어야 할 산’으로 ‘LG 프라다폰’을 꼽은 것.

애플이 ‘기술 혁명’이라며 발표한 휴대전화 아이폰이 지난달 30일 시판에 들어갔다. 미국언론들이 시판 현장을 생중계할 정도로 언론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애플측은 ‘대박’을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들은 올해 초 시판된 LG 프라다폰과 비교하며 “아이폰의 미래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의 유력 IT잡지 ‘PC어드바이저(pcadvisor)’는 1일 인터넷판에 “아이폰이 정말 올해 최고의 제품일까?”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기사는 “아이폰에 앞서 뛰어난 휴대전화들이 출시되었다.”고 시장조사기관 NPD그룹 분석관 로스 루빈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기사가 꼽은 ‘뛰어난 휴대전화들’은 LG의 프라다폰, 노키아의 ‘N95’, 헬리오의 ‘오션(Ocean)’ 등이다. 특히 올해 초 출시된 프라다폰에 대해 아이폰과 같은 전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유력한 경쟁상대로 꼽았다. 이어 “프라다폰과 아이폰은 형제처럼 닮은 제품”이라며 “시판 당시부터 이미 아이폰과 경쟁관계였다.”고 보도했다.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 2.0’도 지난 달 28일 아이폰의 경쟁 제품 1위에 프라다폰을 선정했다. 비슷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졌지만 음악 감상이나 영상 촬영 등 멀티미디어 기기로 사용하기에는 프라다폰이 더 쉽고 편리하다는 것이 잡지의 분석이다.

해외 IT기기 전문 사이트 기즈모도(<U>www.gizmodo.com</U>)와 엔가젯(<U>www.engadget.com</U>) 등도 아이폰과 프라다폰의 경쟁구도를 예상했다.

사이트들은 프라다폰의 작은 크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점으로 꼽았다. 또 “아이폰의 사양은 뛰어나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며 먼저 출시된 프라다폰의 안정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저장용량이 4기가바이트와 8기가바이트가 각각 499달러와 599달러인 아이폰에 비해 비싼 가격대(800달러)를 단점으로 지적했다.

프라다폰과 아이폰의 경쟁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노키아와 삼성전자 등 대형 단말기 업체들도 아이폰에 대응하는 첨단 휴대전화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기즈모도(<U>www.gizmodo.com</U>)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U>voicechord@seoul.co.k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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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월에 SK텔레콤 독점으로 전세계 최초 빔프로젝트 3G 핸폰이 나온다는거.
회사는 아직 어딘지 모름. 삼성이 유력하달까...
이 핸드폰은 화상통화가 되는 WCDMA 방식으로 영상을 20인치로 볼수 있다는 획기적인 핸드폰
액정이 20인치? 그걸 어떻게 들고다녀...

액청은 몇인치지 모르나, 벽에다 쏘는 방식으로 화상통화및 게임,인터넷등을 쓸수 있음.
여기에 현재 아이폰과 프라다 같은 방식으로 나온다면 전세계 이목이 아이폰이 아닌
이 핸드폰에 집중될수 있다...

아이폰에 망상들려 있는 사람들 참고하라고...

밧데리도 그렇지만, 동영상도 안되고, 문자쓰기 불편하고, 윈도우하고도 연동이 안된다니...
이걸 어찌쓰냐... 미국이야 맥 쓰는 인간들 많다지만...

* 미드이야기 : 덱스터 언제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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