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즌 방영일이 얼마 안남았네요!!ㅎ
2달만 기다리면 실시간으로 달릴 수 잇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ㅋ
그리구 5시즌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론 너무 슬프네요... ㅠ ㅠ
4시즌이나 계속 돌려보고있습니다..ㅋ 공부해야되는데..ㅋㅎㅎ;;

 학교에 남아있을 거라곤 생각도 안했던 나몬드가 오히려 미스터 콜빈과 함께
지내면서 올바라질 것 같기도 합니다.. 얘는 진짜 그릇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싹수없이 다니긴 하지만 아직 애고 여리니까 콜빈씨가 아예 데려가서 공부시켰으면 하네요. 또 이런애들이 언제 배신할지는 모르지만.. 해피엔딩이 좋아서..ㅋㅋ

 그리고 너무너무 착했던 마이클을 그 지경으로 몰아넣은 절망적인 가정환경..
볼티모어 빈민가 현실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맘이 답답하더라고요 ..
특히 두키네 집이 아예 없어졌을 때 애가 아예 울지도 않고 담담한 모습이 더 무섭드랩니다..

젤 흥미진진하게 본 건  3시즌인데  맘이 짠해져서 계속 보게되는 건 4시즌이네요 ㅠㅠ
무한복습..........;;

 컴퓨터가 생겨서 그렇게 좋아하던 애가 생활고와 상황 때문에 결국 교실을 떠나기 전 두키의 마지막 순간입니다.
뭐  이렇게 쓰니까 ...  죽은사람같네요;; ㅋㅋ

와이어 포럼에서는 마이클이 미래의 에이본이고 두키가 미래의 스트링어다 뭐 이런식으로 추측을 하던데..ㅋㅋ
과연 맥널티파(?)들이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결정적으로 말로는 어떻게되련지~!!
5시즌 방영날만 손꼽고있답니당 ㅋㅋㅋ 아 설레여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