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께만 말하는 것이니, 대다수 드겔 이용자들은 무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신이 말하는 것이 프벡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예의상 존칭 쓰겠음) 나같이 토익 800점 맞는 찌질이도 과분할 만큼 들리는데 만점이 영자막을 보면서도 이해를 못 한다? 아니 어떻게 0.1%안에 드는 토익 만점이 영자막 보면서도 이해를 못할 수가 있죠? 그건 당신이 요령으로 토익 점수를 받았거나 거짓말 하는 것 둘 중 하나요 문장 자체가 대부분 짧디 짧은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에, 기껏해야 한 줌 길이의 문장인데, 만점이 그것을 딱보고 문장구조가 안들어오고, 뜻이 이해가 안가오? 슬랭? TV 드라마에 슬랭이 어딨소? 그냥 비유적인 표현 정도지, 프벡에서 고등학교 교과서보다 어려운 문장으로 지껄이는 놈은 한 놈도 못 봤소. 이번에 토익 요령자들을 걸러내는 새로운 유형이 나온다시 다시 한번 보시길 바라오. 영어자막 또는 무자막이 있으니 걍 쳐보라는 새퀴들 봐라. 참고로 난 토익 980점에 영어 회화 거의 프리토킹으로 하는 사람임을 알려둔다. 하지만 모든 드라마를 볼 때 완벽하게 알아듣기 힘들다. 특히 외국에서 안살아 봐서 모르겠다만 배우들이 영어사전에도 나와있지 않는 슬랭스러운 단어를 주절 주절 거리거나,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이디엄을 시부릴 때는 좀 짜증난다. 그래서 대부분의 드라마는 자막으로 본다. 왜? 한글 자막으로 보는 게 더 잼나기 때문이다. 그러니 영어 좀 지껄일 줄 안다고 좀 제발 나불대지 마라. 졸라 보기 엽겹다. 영어로 보는 게 더 잼난다고 우기지도 마라. 지금까지 나온 드라마 중에서 무자막으로 봤을 때 더 잼나는 드라마는 프렌즈 하나 밖에 모르겠다 자자 그러니 어차피 지들도 자막받아 볼 거면서 이것도 못알아 듣냐는 식의 말을 넙죽대는 새퀴들은 그만 아가리 묵념좀 하자 참고로 내가 현재 무자막으로 보는 4400은 영상만 받으면 자막 만드는 홈페이지 근처에도 안간다. 여기에 프뷁 자막 없이 봐라 뭐라고 하는 새퀴들 십중팔구는 아직 보지도 않은 새퀴들이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