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 첫부분 수영장 장면에서 깔리는 노랫말 잘 들리죠? people say i'm gay~ 어쩌구 하는 노래..ㅎㅎ 화면과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인데요 그 꿈 장면 후 오프닝 음악이 나온 후 곧바로 수술실장면이 나오죠 크리스챤이 션을 보고 움찔~하는 ㅋ 수술실에서는 항상 음악을 트는데 이번에 션이 선택한 음악은 빌리지 피플의 마쵸맨... 익숙한 디스코 음악이죠. YMCA도 빌리지 피플 곡입니다 암튼 그노래를 듣던 크리스챤이 그곡을 선택한 션에게 씨부렁 거리죠 이유는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단순히 음악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빌리지 피플이라는 그룹이 게이를 타겟으로 결성된 그룹이고 노래 내용도 그런것들이라서 크리스챤이 짜증을 낸겁니다. 다 아는 내용인데 혼자 떠들어 댄건 아닌지..ㅡㅡ;;; 드라마를 즐기는데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eople say i'm gay~하는 노래도 빌리지 피플 노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곡제목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