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스튜디오 60가 점점 재미없어지는 건 사실인거 같아.
1편 첫 부분, 웨스 멘델이 갑자기 난입해서 정말 짜릿할 정도로 독설을 내뱉고 바로
오프닝이 뜨는 순간 '아 이거 뭔가 엄청난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퀸의 언더 프레셔가
나오면서 맷과 대니가 무대위로 올라가는 1편의 엔딩을 보면서 기대가 되었고
2편의 명장면인 합창장면, 그리고 바로 맷이 시계를 보면서 끝나는 엔딩을 보면서
'이건 정말 오나전 완소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는데... 요거 이후로 조금씩 포스가
내려가는듯.
차라리 1,2편의 포스가 덜했다면 모를까 너무나 강력했던 나머지 후속 에피소드가 점점
힘이 약해지는 거 같이 생각이 되. 서부딜레이 에피소드나 네바다에 끌려간 멤버들 에피소드
가 재밌긴 했지만 장 타오가 엮이는 부분 별로 재미없었고... 맷과 해리엇의 연애질은 그닥
재미가 없고 ㄲㄲㄲㄲ
1시즌은 완결확정이 됬지만 종영될지 모른다는 무서운 소문이 자자하고 뉴욕타임즈 던가가
선정한 올해의 실패아이템에도 올라갔는데 이거 참 슬퍼지네. 흑흑. 다시 1편의 포스로 돌아갈
순 없을까?
1편부터 닥복사 하다보니 느낀건데 오프닝 음악있잖아. 초반부에 나오던게 더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 횽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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