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의 소설속 허구 인물로만 알려졌던 홍길동 그는 실존 인물이었다.

아버지는 홍상직이고 조선이 들어서면서 몰락한 고려귀족 가문이었다.

홍길동의 배다른 형은 홍일동,배포가 크고 피리를 잘부르고 용기가 엄청났음

홍길동은 그런 형의 성격을 본 받음

소설처럼 홍길동은 여자 노비의 딸로서 홍상직을 아버지라고 부를수 없었다.

홍길동은 10대떄 집을 떠났다.

전국을 떠돌다가 한 절에 잠시 머물러 도승에게 병법과 전략을 배움

절을 떠나고 활빈당을 조직해 부당한 세금을 바치는

것이 잘못된것임을 주창하며 신분의 차별이 없는 만민이 평등한 세상을 위해

탐관 오리,악질 지주들의 재산을 털어 굶주리고 지배층에게 짓 밟히는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계속함

조선조 성종~폭군 연산군 시대에 활동하였고

나중에 홍길동이 늙어서 투항해 오키나와라는 섬에 유배지로 보내짐

워낙 홍길동의 활빈당 조직이 엄청나 조정에서도 함부로 처단할수가 없었음

활빈당은 시전(시장)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토포관들과 군사들을 공격함(소설속 동해번쩍 서해번쩍)

홍길동은 오키나와로 가서 그 지역을 점령하고 지역 유민들의 왕이 됨

자신의 이름을 홍가와라로 바꾸고 대대손손 오키나와를 다스림

소설속에 나오는 홍길동의 부하 마숙도 실제 존재했음

바람을 부르고 구름을 부르는 도술은 소설속의 뻥이나

중요한것은 홍길동은 실제 존재하였고 오키나와의 왕이 되고

조선의 문화를 오키나와에 정착시켰다는것

일본의 가라데는 말을 타는 민족의 무술 형태로서 우리나라의 태견이

이름이 바뀌어 다시 조선으로 그이름이 바뀌어 돌아옴

오키나와에는 스모와 전혀 다른 우리나라의 씨름이 존재함

98년도에 설성경 이라는 국어 학과 교수와 지방의 신문기자가 알아낸 사실들임

자세한 내용은 중앙m&B 출판사에서 출간한 실존 인물 홍길동 이란 책에 자세히 실려있음

홍길동은 소설속 허구의 인물이 아닌 조선조 세종대왕 때 태어난 실존 인물이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