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양!!
미드만 한 이천시간 가까이 봤는데 이런 맛........... 아놔 정말 완전 감동이다 -_-
꼭 예전에 앨리맥빌 볼때 그느낌이야

몽크 보다보면 앨리에 케이지처럼 졸라 어버버한쉑이 톡톡 튀는게 캐 매력있고
오나전 몰입되는 캐릭 간만이야
보리나 소프라노스 길모어년등등 도 나름 재밌고 생생한 캐릭인데
이런 강렬한 느낌은 정말 앨리 이후로 잊었던거 같아

요즘 나오는 낚시성 음모론 미드에 약간은 식상 했는데
몽크보니까 정말 나 질질 싸고 있는거 같아

뭐 그렇다고 스토리나 사건 위주의 미드가 재미 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요즘 코쟁이들이 완전 지 잘난맛 들어서 너무 오만방자하게 벌려놓고
여기저기 설레발치니까 횽들도 좀 그렇지않아??
아니면 나만 질린건가?

여튼 지금 1시즌8화 보고 있는데 몽크가 차고 정리 해놓은 여자 만나서 정리한거 보고는
경악하는 장면 보다말고 글쓰는 중이야





정말 몽크 알게해준 디씨횽들 사랑해
내 이 벅차오르는 감동을 어케 표현해야 할지.......
입에 걸레문거 처럼 욕만 나오네.....



혹 적당히 잔잔한 코믹에 빠져들수 있는 미드 찾으면 몽크 강추야~
안본횽들 조낸 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