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식이 창찬을 받았는데도, 무시하고 깎아버리는 아빠모바일에서 작성

가갤러(106.101) 2024.05.10 18:32:09
조회 118 추천 0 댓글 2



가독성 안좋은거 죄송합니다.

알바 대표님한테 칭찬을 들었습니다.

"다른 애들보다 너가 훨씬 일도 잘하고 정말 뛰어나. 널 뽑지 않는 회사는 정말 미친 회사일 정도로 넌 굉장히 일을 잘해"

라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칭찬받은게 너무 기뻐서 아빠게 말씀드리니 하시는 말씀이

"그게 니 알빠는 아니잖아. 니 목표는 취업이지, 아르바이트는 아니잖아. 그런 칭찬 새겨듣지말고, 그냥 무시해버려라. 그런건 빈말이고, 진심인 칭찬이 아닐수있다. 그런거 무시해"

라네요.. 이 말듣고 속상해서 자식이 칭찬을 들었는데, 칭찬좀 해주면 안되냐고 하니까 자기 말 들으라면서 알바에서 들은 칭찬은 아무 쓸모가 없다고 합니다..

저번에 직장괴롭힘 당했을때는 절 괴롭힌 선임들에게 오히려 감사하라고 말 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사회의 쓴맛을 알려줬기에 감사하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속상합니다...  
자식이 칭찬을 들어도 좋아하지 않고.. 직장이 아닌, 알바에서 들었다는 이유로 내 알빠냐, 그런 칭찬 쓸모없다 하는게 너무 속상해요.

학창생활때도 금상이 아닌 은상 받았다고 쓸모없는 상 이라고 욕먹고.. 자격증 합격 해도 칭찬 없이 자격증만 슥 보고 무시하고.. 대학교 합격 했을 때도 "니가 대학에 합격해야 내가 안쪽팔리지" 이랬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메가엑스퍼트 기숙학원 로스쿨 여름캠프 할인 모집 ▶ 운영자 24/06/18 - -
공지 가족 갤러리 이용 안내 [48] 운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25 7677 11
22688 형이 씨바ㄹ련이에요 가갤러(58.230) 02:51 14 0
22685 이건 가족이여도 일단 거절하는게 맞겠죠? [1] 가갤러(211.234) 06.22 17 0
22684 니들은 ㅇㅂ랑 사이 좋음 ? 가갤러(211.246) 06.22 31 1
22683 사람이 넘어졌는데 구경하는게 정상이냐 [2] 가갤러(118.39) 06.22 34 1
22682 가족 콩가루인게 동성애 발현 영향이 있을까? [2] 가갤러(116.121) 06.22 31 1
22681 현 고1인데 지금 알바해서 독립 하는건 [2] 가갤러(121.148) 06.22 27 1
22680 애미가 맨날 결혼하라 애낳으라함 [1] ㅇㅇ(114.204) 06.22 29 1
22679 제잘못인가요?.. 가갤러(116.126) 06.21 24 1
22678 우리 가족은 다들 마이웨이임 가갤러(222.117) 06.21 24 1
22676 애비한테 돈 빌려준 지 2주째 [1] 가갤러(182.230) 06.20 44 1
22675 실시간 애비랑 싸우고 가출함 [2] 가갤러(59.13) 06.20 78 3
22674 삼촌이 얼마나 앰생인지 말해줌 [1] ㅇㅇ(223.38) 06.19 53 0
22673 야 자녀가 초등학교 때부터 19년동안 ㅇㅇ(121.152) 06.19 47 0
22672 삼촌 선풍기 쓰지 못하게 내가 가져감 [1] ㅇㅇ(223.38) 06.19 48 0
22671 존나싫다 가갤러(211.184) 06.19 50 0
22670 담주 입원한다고 [1] 가갤러(61.253) 06.19 44 1
22669 니들애비도그러냐? [1] 가갤러(211.184) 06.19 61 1
22668 애비씹쌔끼 가갤러(59.7) 06.19 38 0
22667 가족 욕은 하는 거 아님 [5] 가갤러(59.30) 06.19 171 0
22666 애미 진짜 ;; 가갤러(118.221) 06.19 43 0
22664 어머니 말버릇이 지긋지긋하다 [2] 가갤러(183.96) 06.18 67 1
22663 가족이랑 더는 같이 못 있겠다 가갤러(39.122) 06.18 40 1
22661 조패고싶노 애비새끼 가갤러(59.7) 06.18 47 2
22660 애비란새끼의 가스라이팅 가갤러(59.7) 06.18 42 1
22659 좀 자식입장에서 좋게 말해도 [2] 가갤러(14.37) 06.18 60 1
22657 정신병 친누나 호적 못파냐 [2] 키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3 0
22656 이거 내잘못 없지? 삼촌 얘기임 [1] ㅇㅇ(223.38) 06.18 55 0
22655 무능하면 결혼은하지말아야한다 [1] 가갤러(59.7) 06.17 57 2
22654 어릴 적 컴퓨터 썰 내 글이다. LINK 마인츠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6 0
22651 집이 싫다 ㅇㅇ(58.124) 06.17 45 0
22650 혹시 여자형제 있는 사람 있냐? 가갤러(58.237) 06.16 66 2
22648 개꼰대새끼 [1] 가갤러(59.7) 06.16 49 0
22647 디시감성 빼고 상담 점..차별하는 부모는 강 손절이 답이냐? [5] ㅇㅇ(222.113) 06.16 102 1
22646 너네 가족 왕따 당해봄??? 가족왕따는 당해본사람 극소수일듯 [1] 가갤러(220.80) 06.16 74 2
22645 화병난 애비랑 살바엔 독립이 답이다 [1] ㅇㅇ(125.179) 06.16 69 2
22642 진짜 개지랄맞네 애미년ㅋㅋㅋ [2] 가갤러(114.202) 06.16 79 0
22641 일단 아빠가 사이비 종교 정병 없는것만 해도 성공한 집안 [1] 의갤러알마겔 식전(106.101) 06.15 51 0
22639 아빠가 알콜중독에 조현병이면 불치병이지, 중독은 아니라도 의심 잠재적 의갤러알마겔 식전(106.101) 06.15 44 0
22638 내 인생 이야기(장문) [2] 그저그런사람(110.70) 06.15 86 3
22637 ㅅㅂ 나같은 사고가 비정상적인지 판단좀 [1] 가갤러(1.240) 06.15 73 0
22636 애미와 연끊은 사람? [1] ㅇㅇ(122.203) 06.15 60 0
22635 방문 잠그기 ((( 부모들 발작버튼인 이유가? [1] 가갤러(58.237) 06.15 71 0
22633 진짜 우리 아빠 싫다 가갤러(211.234) 06.15 65 1
22630 흙애비 평상시 표정 패시브 [1] 가갤러(118.235) 06.15 106 4
22629 내가 원한건 병원비가 아니였다. 가갤러(106.101) 06.15 49 1
22628 현 40중후~50대 부모 둔 애들봐라 ㅇㅇ(218.51) 06.15 263 6
22627 가족문제로 몇년째 힘든데 상담 받으면 나아질까? 가갤러(61.84) 06.14 45 0
22624 그다지 정 없는 우리 집,, 가갤러(223.38) 06.14 65 0
22623 부모 이혼할거같다. [1] ㅇㅇ(125.240) 06.13 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