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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일 때는 키스 분석앱에서 작성

중___미(122.43) 2017.11.01 15:46:02
조회 2766 추천 58 댓글 7
														

옥상키스는 100번 1000번 걍계속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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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서 경직된 미영이 몸. 중희도 미영이 볼을 살며시 잡고 굉장히 조심스럽게 키스함.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생명체 다루듯 하는게 보여서 발림. 키스를 할때 최대한 조심스럽게 꾹 누르는 중희 때문에 뒤로 살짝 밀린 미영이. 하지만 중희가 잘 지탱을 해줌. 처음이니까 아주 최대한 여유를 갖고 조심스럽게 천천히 하려는게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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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하고 나니까 엄청 떨리는지 동공지진에 눈을 깜빡이는 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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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번하니 정신 놓은 중희ㅠ 또하고 싶어가지고 미영이 입술 보고 바로 돌진하는거 개발려ㅋㅋㅋ 존나 다급해져서 저 빨라진 속도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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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미영이 있는자리에 자기가 갔다면 이번에는 미영이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겨서 밀착시키려는 중희. 중희가 살짝 끌어당기니까 아직도 경직된 몸으로 끌어당겨지는 미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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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는 키스하면서 미영이를 꽉 끌어안고 손을 어디다 둘지 모르겠는 미영이는 천천히 중희 몸을 살며시 잡는다. 이게 좀 사겨본 사람과 모쏠의 차인가ㅋㅋ 둘이 겁나 밀착된거 보이심?ㅋㅋ 딱 달라 붙어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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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중희가 왼손으로 미영이 목을 아주 살며시 끌어당기는데 매우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키스하는게 눈에 보인다. 근데 얘네 자꾸 자세가 바뀌는거 보니 도데체 키스를 얼마나 오래한거야 한 20분 했으려나 그래 많이 참아왔으니 그럴만도 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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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하다보니 자세가 자연스러워진 둘. 미영이도 처음에는 목석 같았다가 중희가 리드하는 키스에 점점 자연스럽게 흐름에 맡기는 느낌. 중희는 하다가 또 미영이를 끌어안고... 계속 손을 가만히 있지 않고 어떻게든 미영이와 더 밀착되려고 하는 중희... 크으 정말 최고시다.. 너무 좋다.. 이런 뻘짓 언제 쯤 그만둘까.... 그리워 죽겠다ㅠ 연말에 베커나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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