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스트와 섭이는 원래 상당히 친한 형동생 사이였다.

- 이 때 당시는 중요한게 "효근"이라는 압도적 피파대통령이 존재했음.
- 그래서 둘 사이 이간질도 없고 합방도 하고 사적으로도 친했음.


2. 감스트 개그맨 준비

- 감스트가 개그맨 시험을 보러간다며 방송을 접고, 자기가 아끼던 매니저 환경이를 섭이한테 믿고 보냈음.


3. 사건의 발단 (감스트의 복귀, 효근의 쿠티비 이적)

- 감스트가 개그맨의 꿈을 접고 복귀한 타이밍과, 효근 쿠티비 이적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떨어져서 감스트의 피파 시청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났음.

- 환경이도 다시 감스트 매니저로 돌아갔고, 감스트 복귀 전 시청자를 잘 찍고있던 섭이는 감스트가 오자마자 떡락하기 시작.



4. 사건의 핵심 (232사건)

- 감스트 매니저였던 232가 감스트 갑질에 대한 폭로글을 올리자 감스트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안좋아짐.

- 여기서 휴방중이던 섭이가 갑자기 할 말이 있다며 방송을 킴.

- 뜬금없이 자기 매니저(환경)이 데려가고, 방송 잘 되니 연락 한 통 없다 등등 선 디스를 함.

- 또 얼마 후에 감스트가 연 피파공동대회를 감스트 혼자 열었다며 의리도 없는 애라며 신나게 돌려깜.



5. 감스트의 대응

- 참고 있던 감스트가 방송을 켜서 섭이한테 경고메시지를 보냄.

- "당신이 환경이한테 했던 행동 다 말해줘? 이거 다 말하면 당신 방송 못하잖아"


6. 섭이 런 (서로 손절)

- 감스트의 대응 후에 섭이는 별 다른 반박 없이 사과하고 감스트한테 손절당함.

- 이 후 아직까지 서로 방송에서 언급이 없으며,
감스트가 공중파도 나가고 잘 되자,  모스키토라는 섭이 디스곡도 만들기도 했음.


정작 본인도 방송에서 감스트 담굴려다가 참교육먹은 전적이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