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한국 밤문화를 알게되어서 매일같이 업소출근부 보면서 오피, 휴게텔을 들락날락 하다가
이 마저도 싫증이나고 점차 무료해질때쯤 어느 한 업소 출근부에서 이쁜 처자를 발견
근데 설명에 shemale 이라고 써있네??
shemale?? 그 쉬멜이 내가 양키 야동사이트에서만 봤던 그 쉬멜이 맞나...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한시간을 계속 고민했다.. 존나 궁금한데 해볼까.. 이러다가 내면의 게이를 깨워서 앞으로 게이생활 하게되는거 아냐...??
사람이란게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고 적응의 동물이라서 시간 지나면 자꾸 더 자극적인걸 찾는데 결국 똥꼬충이 될까봐 무서웠다....
그렇게 오지게 고민하다가 결국 업소에 전화를 했다...
루시(예명) 예약 되나요??
네 사장님 예약가능합니다 근데 쉬멜 이신거 아시죠??
네 알아요...
몇시까지 가게 앞으로 오세요
네
출발하기 전에도 또 고민 때리다가 결국 출발함..
그렇게 가게앞으로 찾아가서 다시 전화
가게 근처 도착했어요 정확한 위치 알려주세요
네 어디어디로 오시면되요 그런데 쉬멜 예약하신거 맞죠?!
네 맞아요.. ㅡㅡ
가끔 사진만보고 쉬멜인거 모르고 예약했다가 도망가는 손님들이 있는지 자꾸 쉬멜 맞냐고 묻는다 ㅡㅡ 죄짓는 기분 들게...
알려준 가게로 찾아 들어갔더니 통화했던 실장님이 카운터에 서있다
예 사장님 코스는 어떤걸로 준비해드릴까요
첨엔 40분 떡만치는 기본코스 하려다가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해서
오일바디요 (50분 오일타는 코스)
네 오일바디 13만원 입니다
그래서 레이디보이 13만원 결제함....ㅋㅋㅋ
방에들어갔는데 샤워시설 있고 1인용 안마침대 덩그러니.. 빨간조명에 심장은 더욱 더 두근두근....
ㅅㅂ 내가 레이디보이랑도 결국 하는구나...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 엠생이 되려나... 그생각이 들때쯤
문을 똑똑 두드리고 레이디보이가 들어오는데...
사진은 거의 태국의 미스 트랜스젠더 뭐 그 유명한년 수준으로 이뻤는데 역시 사진빨로 말근육 붙은 레이디보이가 들어옴...
그래도 원피스 입은 모습이 허리는 잘록하고 가슴수술은 잘되어서 바디가 존나 이뻣음
내 아랫동생이 그 모습을 보고 반응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를 보고 싱긋 웃으며 하는 이야기 "HI~*"
순간 얼음.....
ㅅㅂ.................
목소리가 남자다 ㅅㅂ............ 내가 지금 어디에 와있는거냐....
진짜 목소리 한마디 듣고 이성이 돌아와서 도망가고 싶었지만 이미 돈을 지불해서 어쩔 수 없었다...
같이 샤워를 하기 시작했는데 걔 뒤에서 나를 씼겨주더라
근데 걔꺼 고추가 내 엉덩이에 살짝 살짝 닿았음.. ㅅㅂ
특이한건 기분이 나쁘지 않아... 내안에 본능이 있는지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조금 흔들게 되었는데
이번엔 걔가 얼어붙더라.... 갑자기 가만히 있어... 뭐지 이새끼....
뒤돌아보니까 ㅅㅂ 이새끼 꼬추 존나 커져있음.....
미친새끼가 내꺼보다 훨씬 큼...
아.. 이 새끼 느끼고 있었구나... ㅅㅂ....
암튼 대충 씻고 이제 1인용 안마테이블에 엎드렸음
오일코스니까 걔가 따뜻하게 데워온 오일을 몸에 뿌리고 가슴부터 비비기 시작하더라...
근데 인공가슴으로 몸을 비빈다는 생각이 드니까 별 감흥이 없었음...
내 흥분이 서서히 가라앉을 무렵 샤워때와 같이 걔꺼 꼬추가 내 엉덩이에 살짝 살짝 닿는데 기분이 묘함....
존나 흥분되기 시작함....
뭐지.. ㅅㅂ.....
나도 모르게 들리기 시작한 엉덩이에 신음소리가 나옴....
근데 그새낀 나보다 더 느끼더라.. 여기서 난 그생각이 들었다 이새낀 레이디보이로 갈께 아니라 그냥 게이로 갔어야됫다... 길을 잘못들었구나..
암튼 존나 흥분해서 이새끼가 가슴으로 안비비고 고추로만 존나 비비기 시작함..
그러더니 후엔 조금씩 내 뒷구멍에 살짝살짝 찌르더라..??
아 오늘이 뒷구멍 개통하는 날인가ㅜㅜ....
나는 이성과의 싸움으로 하지말라고는 못했으나 자세를 잡아주지도 않았다
얘도 프로인게 지 꼴림에 막 하려고 하진 않더라
근데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얘가 살짝살짝 찌르던게 점점 노골적으로 변해서 파워삽입을 하려고 하는거야 미친새끼가....ㅡㅡ
아 안된다 이거... 똥꼬충만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내가 급하게 몸을 돌림...
위로 올라오라고 업 이라고 말함... 그러니 얘가 콘돔?? 이라고 묻데...
여기서 또 이성의 끈이 나가서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웃음....
그러니 얘가 알아서 콘돔 벗겨서 씌우는데... 하아 하마터면 노콘으로 할뻔했다...
암튼 그렇게 상위타고 몇초 안되서 찍 끝남...
끝나고 나서 현자타임 오는데 이새끼는 아직 현자타임이 안와서 내 허벅지에 비비더라
아 이땐 진짜... 강한 모멸감과 자괴감이 장난 아니였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했나... 여긴 어딘가...
암튼 다시 샤워하고 옷입는데 이새끼가 나보고 큣보이 이러네...
땡큐땡큐 하고 급하게 나감....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