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사는 햏자 입니다. 현재 고2 구요.. 인제 고3 이네요 -_-; 요즘에 하는 것도 없이 집에 오면 컴퓨터만 하네요.. 그래도 집 근처에 헬스는 꾸준히 다니고 하루에 2~3시간 기구운동을 꾸준히 했는데.. 왕짜도 얼핏잡혔었는데.. 지금은 좀 희미해진.. 역시 운동은 계속 해야하는걸 몸으로 체험.. ^^;; 키는 187cm에 몸무게.. 70kg 정도 일것으로 사료됩니다.. 좀 마른편이죠.. 아니 마른건가? 대략 왼손 팔목에 초딩때 뼈가 뿌러져서 32방 꼬맨.. ㅎ 초딩5학년때인가.. 태권도 다녔는데 위에막기(대충 아실듯 ㅡㅡ)그거 자주 하다보니 통증이 와서 그만둔 기억도 납니다만.. 뭐 세월이 흘렀는지 지금은 그저그렇네요.. 복싱을 한다면 인파이터는 100% 무리 일테고.. 아웃파이터로 연습할꺼 같은데.. 뭐 벌써부터 어느파이터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한두달 다닐려고 말하는게 아니거든요.. ㅎㅎ 뭐 프로정도까지는 아니구요.. 그저 저의 한계를 알고.. 뭐 그러고자.. 요즘에 때려인가? 유행하는거 같은데 저 드라마 안봐요 ㅡㅡ; 주진모 중국사람인줄.. 알고보니 주성치랑 주진모랑 햇갈림 -_- 사실 주진모 누군지도 몰랐음.. 아는 사람 온니 성시경,신민아 끝 =ㅅ=.. 킥복싱.. 대략 무에타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 정강이단련위주로 하는거 같기도 한데.. 킥복싱은 한번도 안해봐서 초보자가 하기에는 너무나 아프지 않을까요? ㅡㅡ; 복싱같은경우 그나마 괸찮을거 같기도 하고.. 학교에서 유도를 배우는 입장이라.. 유도는 대략 -_-;; 아무튼 힘이 쌘편은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게 실전에는 무쟈비하게 강하더군요.. 친구들과 유도끝나면 4:1로 붙습니다.. -_- 막 다리걸고 넘어트려서 레슬링기술 걸더군요.. 제가 1 입니다 -_- 그거 도망다니고 한명한명 처리하고 빠져나오고.. 막.. 그게 고1때부터 단련된건지 뭔지간에.. 사설이 길었네요.. 복싱이건 킥복싱이건 배워보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본것만 많아가지고.. 댐프시롤.. (뎀인가?) 이것도 실전에서 쓰는줄 알았음 ---;; 뭐 요령만 있다면 쓰겠지만..ㅎㅎ 복싱이나 킥복싱 배워두면 싸움할때 최소한 맞지는 않을까요? 싸움할려고 배우는게 아니라.. 살다가 한번도 안싸운다는 보장도 없고.. 또 싸우다가 인생이 뒤 바뀔수도 있고.. 그저 싸우더라도 맞지는 말자라는 신조로써.. 자기보호 차원으로 배워볼려고 합니다.. ^-^ 복싱/킥복싱이 무리다라고 하면 헬스라도 해볼려구요.. ^^ 헌데 복싱/킥복싱에는 헬스기구가 다 있다는 말을 듣고 -_-;; 어느게 좋을까요.. 충고말씀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