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간적으로 듣보 항공사는 가지 마라

진짜 제일 안습인게 공고채용 났다고 다 지원하고 붙는 곳으로 가는거 많이 봤는데

예를 들어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시발 중동 살기 좆같은데 사우디아라비아? 진짜 이건 아니다.

중동 쪽에선 두바이가 그나마 살기 좋다.

걸프항공의 바레인, 카타르항공의 도하는 진짜 우울하다. 사우디는 말할것도 없지 시발 눈물남...

오만도 좆안습인데 그나마 다른 곳보다는 자연환경이 낫다. 자연환경이라 함은 그나마 여행할 곳이 좀 있음...

에띠하드의 아부다비. 두바이보다 더 잘 되어있는 느낌이지만 놀 거 없음. 아부다비 사람들도 두바이 와서 노는데.

중동에서는 두바이가 그나마 제일 잘되어있다. 그래도 좆안습인건 매한가지...

중동 자체가 아직 후진국들이라 잘되어있는게 없다. 그러니까 기대치를 높이 가지면 안된다 알겠냐?

그 중에 두바이가 낫다는 것 뿐. 그 다음은 옆동네 아부다비. 나머지는 시발 눈물 난다.

물론 인간은 적응하는 인간이라 가면 또 적응하겠지만 승무원은 여기저기 다니니까 아마 우울해질것이다

본인이 사는 환경이 좆같으면 ㅋㅋ

아무튼 what my point is 아무 항공사나 가지 말란 얘기.

에어마카오? 뭐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