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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건설·헬스케어·자본시장·환경 분야 전문가 대거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14: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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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조재호 변호사, 장병원 고문, 정운수 고문, 박상진 수석전문위원(왼쪽부터) /사진=화우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화우는 조재호 GS건설 전무(사법연수원 29기)를 파트너 변호사로,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과 정운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을 고문으로, 박상진 전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을 수석전문위원으로 각각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조재호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끝으로 2008년 GS건설 법무실에 합류, 17년간 근무하며 전무이사까지 지낸 건설사통이다. 특히 법조인 출신임에도 법률 자문뿐 아니라 주택영업담당, 도시정비담당 등을 맡으며 마케팅 전략 수립 및 경영관리까지 책임져 국내 건설사 운영과 살림살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병원 고문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식약처 2인자인 차장(1급)까지 승진했으며, 식약처 최초 비약사 출신 의약품안전국장을 맡는 등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가로 꼽힌다.

정운수 고문은 한국거래소에서 30년을 근무하고 코스닥시장본부장을 끝으로 퇴임하는 동안 기업상장의 산파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코스닥시장본부에서 부장, 본부장보(상무), 본부장(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10년 넘게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코스닥시장본부에서 근무하면서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IPO를 돕기 위해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확대하고 업종별 기술평가 심사기준을 만드는 작업을 주도하기도 했다.

환경공학박사인 박상진 수석전문위원은 환경부에서만 30년을 근무하며 수질·토양·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경험을 쌓은 '환경통'이다. 환경부 낙동강청·한강청·물환경정책국·상하수도정책관실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국무조정실 등을 거치며 수질TMS·생태독성·공공하수도관리대행업 등 물 관련 법령 및 제도, 산업·기술에 정통한 물 전문가로, 특히 토양환경보전법 제정과 세계토양의 날 행사 도입 등 토양환경관리 기반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올해 두 번째 대형 영입을 통해 각 그룹에 경험과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우 역량 강화에 필요한 산업군별 발군의 전문가들을 전략적으로 영입해 종합 컨설팅 플랫폼으로서 화우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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